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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One
이 녀석이 빛을 빨아들여서 그런지 사진빨이 나쁘지 않네요^^ 오닉스 다이얼과 양면 무반사 코팅이 만난 결과인거 같습니다. 플래티넘이라 묵직한 맛도 좋네요. 착샷은 처음 올려보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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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은 아니지만 문페이즈
사무실 책상에 커피를 엎어 키보드를 말리는 동안 찍은 사진으로 처음 글을 작성해봅니다. (카테고리를 잘못 올려 다시 등록합니다.) 문스와치 스누피 블랙 모델입니다. 오메가 문와치를 기대하고 구매하신다면 분명 아쉬움이 남는 제품이겠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구매하신다면 만족도가 높은 시계일 것 입니다. 무게가 가벼워 착용감이 우수하고, 달위에 누워있는 스누피는 꽤나 귀엽습니다 :D 기본으로 체결되어 있는 스트랩을 그대로 착용하기에는 서운한 퀄리티 이지만, 별도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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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세이코의 민낯
안녕하세요 타콥니다. 습도가 급격히 더 오르기전에, 조금 더 즐겨주고자 GS 를 오랫만에 착용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없는 스트랩이라고 생각하는 검정색 엘리게이터에 비선호하는 단방향 디플로이언트 버클을 장착한 채로 말이죠. 그랜드세이코의 돈코츠폴리싱 아니 자랏츠폴리싱이라 불리우는 마감은 별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하다가도 또 막상 보면 놀랍게 정교한 느낌입니다. 조금더 가까이 민낯을 들여다 볼까요? 개인적으로는 다이얼의 텍스처보다는 인덱스, 핸드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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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데잇저스트 16234 Long-term Review
안녕하세요 긍정왕입니다 ^^ 오늘은 제가 1년 넘게 잘 즐기고 있는 제 차애 시계, 롤렉스 데잇저스트 16234의 롱텀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특히 요즘 90년대~00년대에 생산되었던 시계들이 '네오빈티지 붐'을 타고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5자리 데잇저스트를 착용해보면서 느낀 점들을 타포 횐님들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ㅋㅋㅋㅋ [현행 126234 데잇저스트의 모습] 시계 팬들에게 롤렉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계는 서브마리너일지 모르지만, 시계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롤렉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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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데이] 티탄과 스틸 콤비 170
유광스틸과 무광티탄의 조화가 매력적인 170을 오랜만에 차보네요. 스틸 티탄 콤보라서 무게도 적당합니다. 이런 시도가 다시 등장했으면 좋겠네요. 이번주 수요일 날씨는 한 여름 같았는데 더 더워지기 전에 브레이슬릿 모델을 자주 차줘야 겠습니다. 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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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기념 첫 블랑팡 ♡
오랜고민 끝에 Ff 42스틸을 들였습니다. 스틸이라 반짝거리고 영롱한게 퇴사기념으로 들인건지 기추를 위해 퇴사를한건지 혼란스러운 상태이고 와이프겸 전여친은 어제 오늘 말을 안거네요. 살아남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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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데이] 오랫만에 랑에1 차고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타콥니다. 말대구리님의 곱디고운 랑에1 득템기를 보고 저도 생각이 나서 몇달만에 랑에1 을 차고 나왔습니다. 마침 스캔데이라 카메라를 들이대 보았습니다. 저만의 생각이지만 플래티넘 케이스의 클래식 워치는 뭔가 복장의 구애를 덜 받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가벼운 차림에 착용해 보았습니다. 크고 아름다운데 너무 무겁습니다....묵직한걸 즐겨야 하는데 점점 쉽지가 않네요... 타임존은 또 뒤를 한번 봐주어야죠? 랑에는 글래스 반사가 극도로 억제되어 있어서 앞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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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기념 첫 블랑팡 ♡
오랜고민 끝에 Ff 42스틸을 들였습니다. 스틸이라 반짝거리고 영롱한게 퇴사기념으로 들인건지 기추를 위해 퇴사를한건지 혼란스러운 상태이고 와이프겸 전여친은 어제 오늘 말을 안거네요. 살아남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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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세이코의 민낯
안녕하세요 타콥니다. 습도가 급격히 더 오르기전에, 조금 더 즐겨주고자 GS 를 오랫만에 착용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없는 스트랩이라고 생각하는 검정색 엘리게이터에 비선호하는 단방향 디플로이언트 버클을 장착한 채로 말이죠. 그랜드세이코의 돈코츠폴리싱 아니 자랏츠폴리싱이라 불리우는 마감은 별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하다가도 또 막상 보면 놀랍게 정교한 느낌입니다. 조금더 가까이 민낯을 들여다 볼까요? 개인적으로는 다이얼의 텍스처보다는 인덱스, 핸드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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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된 매력을 가진 이번 신 모델들
안녕하세요. 까르네로 들어온 이번 신모델들 보고 왔는데요. 이 두 모델이 가장 이쁜거 같았습니다. 두 녀석중 하나만 가질수 있다면 무엇을 고를까요. 어느것이 더 잘 어울리나요? 2025..샌드위치에 금침 시스루까지.. 파네라이를 대표하는 요소들을 전부 모아넣은 거 같아요. 디테일 곳곳에 들어간 기교가 우아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베타리니 케이스보다 클래식하고 드레시래 보이기까지 하다보니 사진이 실물을 못담아요. 정말 이쁩니다. 복각 5218이 너무 멋지고 마초스럽게 잘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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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데잇저스트 16234 Long-term Review
안녕하세요 긍정왕입니다 ^^ 오늘은 제가 1년 넘게 잘 즐기고 있는 제 차애 시계, 롤렉스 데잇저스트 16234의 롱텀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특히 요즘 90년대~00년대에 생산되었던 시계들이 '네오빈티지 붐'을 타고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5자리 데잇저스트를 착용해보면서 느낀 점들을 타포 횐님들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ㅋㅋㅋㅋ [현행 126234 데잇저스트의 모습] 시계 팬들에게 롤렉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계는 서브마리너일지 모르지만, 시계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롤렉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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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귀환 했습니다
돌아온 372입니다. 만족도를 퍼센테이지로 표현한다면 90%정도 겠네요. 크라운가드 레버의 텐션감이 매우 견고해졌고, 와인딩시의 느낌도 상당히 쫀쫀해졌음을 직관적으로 느껴집니다. 폴리싱도 만족하지만 레이저 폴리싱의 기대가 조금은 컸을까요? 작은 찍힘이 3군데 정도 있었는데요 많이 완만해졌지만 복원이 됐다고 보기엔 힘들겠네요 ㅎㅎ 그래도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추가적으로 6월15일부로 서비스비용, 스트랩, 버클의 가격인상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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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세이코의 민낯
안녕하세요 타콥니다. 습도가 급격히 더 오르기전에, 조금 더 즐겨주고자 GS 를 오랫만에 착용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없는 스트랩이라고 생각하는 검정색 엘리게이터에 비선호하는 단방향 디플로이언트 버클을 장착한 채로 말이죠. 그랜드세이코의 돈코츠폴리싱 아니 자랏츠폴리싱이라 불리우는 마감은 별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하다가도 또 막상 보면 놀랍게 정교한 느낌입니다. 조금더 가까이 민낯을 들여다 볼까요? 개인적으로는 다이얼의 텍스처보다는 인덱스, 핸드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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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저도 세워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횽님덜~ 🙇🏻 짱총입니다. 릴레이가 재밌어 보여 저도 세워(?) 봤습니다. 후우... 다행히 잘 섭니다..?!!! 러버 스트랩이랑 옷이랑 카키 깔맞춤이라 착샷도 하나 남겨 봅니다. 횽님덜,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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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기념 첫 블랑팡 ♡
오랜고민 끝에 Ff 42스틸을 들였습니다. 스틸이라 반짝거리고 영롱한게 퇴사기념으로 들인건지 기추를 위해 퇴사를한건지 혼란스러운 상태이고 와이프겸 전여친은 어제 오늘 말을 안거네요. 살아남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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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된 매력을 가진 이번 신 모델들
안녕하세요. 까르네로 들어온 이번 신모델들 보고 왔는데요. 이 두 모델이 가장 이쁜거 같았습니다. 두 녀석중 하나만 가질수 있다면 무엇을 고를까요. 어느것이 더 잘 어울리나요? 2025..샌드위치에 금침 시스루까지.. 파네라이를 대표하는 요소들을 전부 모아넣은 거 같아요. 디테일 곳곳에 들어간 기교가 우아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베타리니 케이스보다 클래식하고 드레시래 보이기까지 하다보니 사진이 실물을 못담아요. 정말 이쁩니다. 복각 5218이 너무 멋지고 마초스럽게 잘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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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은 요즘 - 곤돌로 5098p
5월 가정의 달을 보내고, 6월 첫째주도 이틀의 휴일이 있어 쉬엄쉬엄 하게 되네요...막상 휴일에 애기들이랑 빡세게 놀아줄땐 힘들다가도 업무 복귀하면 휴일만 기다리는 아이러니한 상황... 사실 곤돌로는 두 아들 놀아줘야하는 휴일에는 차기 약간 부담스러워서 요즘 생각보다 많이 못차고 있습니다만.. 오히려 가끔 차니 좀 더 이뻐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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