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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호기와 털콰이즈 블루 newfile

    안녕하세요, 틱타깁니다. 오랜만에 오이스터 퍼페추얼을 차고 나왔습니다. 참, 다이얼 색이 너무 좋은데... 나름 튀어서 자주 착용하지는 못하는 그런 시계입니다. 최근 일본을 다녀오면서 아키하바라에서 에바 초호기를 샀는데, 디테일이 너무 좋더라구요. 무거운 op정도는 거뜬히 버팁니다. ㅎㅎㅎㅎㅎ 어제는 날이 따듯하다가도, 오늘은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엄청 춥네요. 다들 따듯하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전 오늘 노량진 형제수산이 강남에 오픈한 더 형제를

  • 파일럿 40 티셀 newfile

    오늘은 티셀과 함께입니다. 사각사각 돌아가는 소리가 매력적이면서 40mm사이즈에 다이아몬드 용두까지 15년 뒤 20년 뒤 가 기대되는 녀석입니다. :)

  • [리마인더] 워치스앤원더스 파네라이 디지털 세션 new

    2024 워치스앤원더스 디지털 세션 참석 신청의 건 지금까지 6분 정도 신청하셨는데 내일모레까지가 신청기간이니 이전글 또는 이글에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평일이긴 한데 줌으로 참석하는거라 부담도 없고 일하시다 잠깐 틈내서 폰으로 시청해도 됩니다. 나중에 부틱에서 픽업하는 기프트도 준다고 하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 아래 - 일시: 4월 9일 화요일 4시 – 링크 공유 예정 내용: 파네라이 신제품 프레젠테이션 및 Q&A (with CEO Jean-Marc PONTROUE) 신청마감: 3/21 (목) 2024

  • 입당 신고 ! newfile

    리베르소는 아이코닉 시계를 대표하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하여 꼭 하나는 가지고 싶엇습니다. 종류가 많고 예거 정책상 일정 시기에 따라 단종되기에, 마음에 드는 것을 구할 수 없었네요 여러 모델 경험해보다, 이 피스로 정착합니다 !! ㅎㅎ 두께는 무조건 얇아야지 착용감이 좋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을 깨는 것이 리베르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오늘의 착용시계 ! 서브마리너 newfile

    시계가 많진 않지만 돌려차기엔 역시 논데이트가 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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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펠라톤 와인딩 오너들에게 드리는 제안 file

    IWC 포루투기즈 부엉이 5000-001, 그리고 그 무브먼트 Cal. 5000 입니다. 2000년에 발표된 Cal. 5000은 그 후 15년 동안 소소한, 또는 큰 변경이 있었는데 이놈은 커트 클라우스 옹이 처음 만들었던 원형 그대로 입니다. 당시 설계 부서에서 '회중시계만 한 자동 무브먼트를 만들어 보는게 어떻겠냐?' 라는 아이디어에 귄터 블륌라인의 '회중시계 받고 롱파워리접 추가!' 라는 주문이 더해져서... 커트 클라우스 옹...아니 당시는 아저씨가 5년동안 혼자 굴러서 탄생시킨 무브먼트 입니다.

  • 블랑팡-예거 르쿨트르 평행이론설 file

    어느날 갑자기, 제 전두엽을 강하게 때리는 한줄기 번개같은 영감-또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사실 블랑팡과 예거 르쿨트르는 기계식 시계 유니버스에서 서로 다른 평행우주에 속해있는 같은 존재가 아닐까? 그리고 그날 이후로 저는 방대한 자료조사(구글링)와 그를 바탕으로 한 수많은 가능성과 관계에 대한 AI급의 딥 러닝과 슈퍼컴퓨터급의 고도의 연산작업(뇌내망상) 끝에 마침내 그 누구도 제기하지 못한 '썰' 을 완성했습니다. 바로 '블랑팡-예거 르쿨트르 평행이론설' 을 말입니다.

  • 1초의 탄생 file

    안녕하세요, 틱타깁니다. 시계라는 물건은, 언제나 connected된 삶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겐 어찌보면 한없이 쓸모없는 물건 일지도 모릅니다. 특히나 기계식 시계를 좋아하는 우리들은 더더욱 useless한 물건들을 extremely 비싼 값에 사고 있죠. 그것도 컬렉팅이라는 아름다운 핑계로 여러개. 하지만 시간을 나타내는 이 기계는 측정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산업 부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스 이즈 정.신.승.리.) 최근에 시작한 이라고 쓰고, 두장 읽은. 1초의 탄생이라는 책인

  • 모든 리베르소는 특별합니다. file

    그렇습니다. Jaeger-LeCoultre에게 모든 리베르소는 특별합니다. 리베르소의 특별함에는 물론 리베르소의 독특한 구조나, 모두가 알고 계실 인상적인 리베르소의 탄생 스토리 - 인도, 영국군 장교, 폴로경기...- 도 한몫 하겠지만, 스위스 Fine Watchmaking의 대표 브랜드중 하나인 유서깊은 Jaeger-LeCoultre 입장에서 리베르소가 더없이 특별한 주요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Jaeger-LeCoultre 라는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마도 알고 계시겠지만 Jaeger-LeCoultre가 1833년 설립

  • [스캔데이] 오랜만에 9A file

    간만에 차네요. 시간도 잘 맞고 역시 유니타스 무브는 툴워치에 딱 맞는 선택이었습니다. 유니타스 기반 파네라이만의 매력이 있어요. 318 무브먼트 스캔들 기억나시는 분들 있으신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예전엔 욕먹었지만 다시 한번 복각으로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 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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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빵뎅이가 들썩거릴만한 신제품 file

    안녕하세요, 틱타깁니다. 론진 호딩키 이후로 오랜만에 궁뎅이가 들썩거릴만한 론진이 나왔네요. 론진 콘퀘스트 헤리티지 센트럴 파워리저브! 70주년을 맞이하여 정말 매력적인 시계를 뽑이낸 것 같습니다. 단순할 수 있는 파워리저브 디스플레이를 굉장히 다이내믹 하게 뽑아냈습니다. (말로 설명이 어렵습니다만, 한번 만져보시면 아하! 하십니다.) 데이트, 무빙 파워리저브, 시침 분침 초침 이 모두 중앙 axile 에 위치한 것에 비해 두께는 12미리 대로 굉장히 좋은 스펙이네요. 사이즈

  • 세이코 구매 건으로 질문을 좀 드릴까 합니다. file

    일단 의무적인 당일 그린섭 샷 올리고... 개요는 이렇습니다, 와이프님께서 처제랑 둘이 오붓한 한국/일본 여행을 다녀오시는데 당연히 뭔가 사다준다기에 저는 또 당연히 세이코 시계를 사다 달라고 했지요. 해서 후보가 저 둘인데요, 사실 같은 모델에 색만 다릅니다. 검은건 실물을 차본적이 있고 제법 마음에 들었었던지라 일단 검은걸로 사다 달라고 했는데, 막상 사람이 또 견물생심이라고, 보다보니 초록도 좋아 보입니다. 해서 일단 가까운 아내/아들/따님 의 의견을 물었더니...

  • 2024년 첫 기추 file

    회원님들 한 주 잘 보내고 계십니까~ 5메가를 열심히 외치다 갑작스런 꿀매물로 또 노선변경을 하고 말았읍니다...ㅎㅎ 서브마리너 16610 입니다. (드디어 저도 섭마유저!) 섭마는 논데이트여야 한다며 고집을 부리고 있었는데 이 정도 매물이면 그냥 무지성으로 가야한다고 익히 알고 있어서 바로 들이대 봤습니다. 일단 사진 갑니다~ 어서 빨리 집에가서 브슬빼고 시리얼 넘버부터 확인해보고 싶은데... 왠지 느낌상 저랑 비슷한 나이대가 아닐까~ 하고 있슴다... 80년대 후반부터 2010

  • 롤렉스 빈티지의 착용감 file

    회원님들 무탈하십니까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나츠키입니다 ! 도쿄는 빈티지 패션이 유행하면서 젊은 남성층을 즁심으로 부담없이 구입가능한 빈티지 시계들이 인기입니다. 야후 옥션에서 거래가 많이 보이는 상품들을 살펴보자면 트리튬 인덱스의 스피드마스터 오토매틱, 씨마스터 다이버 프리본드, 테그호이어 다이버 (쿼츠) 등이 있는데요. 가끔 빈티지 에어킹이나 OP를 차고 있는 친구들도 보입니다. 대뷰분이 20 - 40만엔 선에서 구입이 가능한 시계들인데 근본충인 저에게는 스

  • 시계 러그 찍혀서 옆쪽 울었는데.. file

    어디선가 찍혔는데 ㅠㅠㅠ 위에 찍여서 옆쪽이 많이 울었는데.. 원래 저쪽 눌리면 저렇게 심하게 그을린거처럼 되나요...? 그리고 이거 폴리싱으로 될까요...??? 아니면 복원이라도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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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렉스 빈티지의 착용감 file

    회원님들 무탈하십니까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나츠키입니다 ! 도쿄는 빈티지 패션이 유행하면서 젊은 남성층을 즁심으로 부담없이 구입가능한 빈티지 시계들이 인기입니다. 야후 옥션에서 거래가 많이 보이는 상품들을 살펴보자면 트리튬 인덱스의 스피드마스터 오토매틱, 씨마스터 다이버 프리본드, 테그호이어 다이버 (쿼츠) 등이 있는데요. 가끔 빈티지 에어킹이나 OP를 차고 있는 친구들도 보입니다. 대뷰분이 20 - 40만엔 선에서 구입이 가능한 시계들인데 근본충인 저에게는 스

  • 신형이 나왔네요 file

    하루에 글 두개라니!! 레드포인트가 크고 작게 하나씩 들어갔는데 인기 많겠네요 ㅎㅎ 자세한 설명은 https://monochrome-watches.com/introducing-omega-speedmaster-moonwatch-professional-white-dial-lacquered-stainless-steel-sapphire-2024-albino-31030425004001-specs-price/

  • 뒤늦는 드라이버찾기(정보공유) file

    안녕하세요 사이다18입니다. 늘상 눈팅으로만 팸을 즐겼는데 너무 오랫만에 정보를 공유하고자 글을 써 봅니다.( 이미 알고 계신 유저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루미노르의 경우 1.6mm 'T' 팁의 드라이버가 제공되고 안정적으로 줄질이 가능하지만, 라디오미르의 경우 유저님들이 보통은 버전사의 1.4 'V'팁 드라이버를 많이들 사용하실 텐데요~ 'V' 팁의 일반 드라이버의 경우 줄질시 테이핑하고 보호를 해도 간혹 삑사리가 나서 고충이 있었는데 이번에 'T' 팁만 별도로 국내판매하는 곳을

  • 그동안 저랑 예거는 안맞는다고 생각했었는데... file

    그런데 말입니다... 어쩌다 보니까 그리고 사실 필연적으로 리베르소의 매력은 피할수 없더군요... 일단은 금베르소...뭘까요? 200개 한정판입니다 2011년 발매된 에나멜 다이얼 리베르소 입니다~ 2011년의 대표작 리베르소 TT 1931에 묻혀 조용히 발매된 녀석이지요 이제 저도 에나멜 다이얼을 가져 보는군요...ㅎㅎ 당분간 시끄럽게 물고 빨아도 이해해 주시길~

  • 서브마리너 그 마성의 매력 file

    회원님들 한 주 잘 보내고 계십니까~~ 글을 열심히 쓰고 있었는데 홀랑 날려보냈습니다... 분량이 꽤 됐었는데 ㅠ ㅎㅎ 아무쪼록 벌써 3월 이네요 ㅠㅠ 이러다가 또 갑자기 연말이고 2025년을 준비하고 있을 것 같아집니다 ㅎㅎ 올해 첫 기추로 들인 서브마리너 16610 T series 입니다. 트리튬 야광이 적용된 Mk.1 이라 좀 더 오래된 것일줄 알았는데 예상 외로 1996년생으로 젊은? 시계였습니다 ㅎㅎㅎ 아무쪼록 오늘도 사진 쭉 늘어놓고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보겠습니다. 벌써 28살인데

Rolex etc 초호기와 털콰이즈 블루 1 newfile Tic Toc 2024-03-19 19:16
Vintage/ETC ETC 파일럿 40 티셀 newfile 써클라운지 2024-03-19 17:44
Panerai [리마인더] 워치스앤원더스 파네라이 디지털 세션 1 new LifeGoesOn 2024-03-19 16:05
Jaeger Lecoultre 입당 신고 ! 6 newfile m.kris 2024-03-19 15:52
Rolex Submariner 오늘의 착용시계 ! 서브마리너 newfile 영자 2024-03-19 14:42
Highend/Independent Independent Greubel Forsey GMT Sport(Limited Edition of 33 Pieces) 1 newfile 먼개소문 2024-03-19 12:04
Swiss Brand Maurice Lacroix 쿼츠... 2 newfile 구뚜루 2024-03-19 09:04
Jaeger Lecoultre 리베르소.. newfile board 2024-03-19 08:59
Japan Brand SEIKO 세이코 빅 데이트 1 file 써클라운지 2024-03-18 18:22
Highend/Independent Independent Urwerk UR-100V Full Black Titanium Jacket(Limited Edition of 25 Pieces) 2 file 먼개소문 2024-03-18 15:14
Swiss Brand Bell&Ross 벨앤로스 브론즈 다이버 5 updatefile LifeGoesOn 2024-03-18 13:14
Breitling 어쩌다보니 브랄 기추.. 2 updatefile 김용택 2024-03-18 12:17
Omega Seamaster 글라스 기스 문의 드립니다. 3 update 도로롱 2024-03-18 11:25
Highend/Independent Highend 간만에 드레스워치 기추...(feat.랑팡이) 20 file cromking 2024-03-18 10:43
TAG Heuer Formula 1 나토밴드로 바꿨습니다. 2 file 찌끄레기 2024-03-18 10:17
Jaeger Lecoultre 오랜만이네요 술약속 ^^ 2 updatefile 영자 2024-03-18 01:16
IWC Pilot's Watch [질문] 마크 20은 디버클 사용 불가한가요? 2 update 노틸러스 2024-03-17 22:53
Highend/Independent Highend 블랑팡 레터스와 함께 주말 마무리(No-rad. & AirCommand SE) 7 file energy 2024-03-17 19:06
Japan Brand SEIKO 주말 나들이 & SKX009J 3 file energy 2024-03-17 18:42
Rolex Submariner 따뜻한 빛과 함께한 서브마리너 6 file 벡야 2024-03-17 13:50
Rolex Submariner 일요일 오전 6 file SG 2024-03-17 13:41
Highend/Independent Independent Moritz Grossmann Benu - Heritage Hamatic Argente 2 updatefile 먼개소문 2024-03-17 13:26
Japan Brand SEIKO seiko quartz chronograph 5 file 나츠키 2024-03-17 10:46
TAG Heuer Link 취미생활 (4) - 블멍 - 4 file fruit12 2024-03-17 09:32
Highend/Independent Highend 스위스 시간으로 블랑팡 소식 14 file 클래식컬 2024-03-16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