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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의 계절이 왔어요
정말 오랜만에 가죽 스트랩으로 교체 해 봤습니다. 역시 파네라이는 이맛이죠^^ 어느덧 추석명절을 앞두고 있는 9월 마지막 주가 되었네요 행복하고 무탈한 한주 시작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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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코리아 CS 사건 커지네요 ㄷㄷ
유튜버 실리언즈 가 최근 글을 포스팅했네요.. 가족 유품 다이얼 롤렉스 CS사건 뉴스도 나오고 난리가 났었는데 오히려 피해자 측을 압박하는 느낌이.. 아래 글이 유튜버 채널 실리언즈 측 글입니다. -------------------------- 롤렉스 CS센터 관련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영상이 게시된 후, 롤렉스 본사도 이 사실을 알고 조사에 들어갔었고 그 결과 롤렉스 코리아의 대표까지 교체되었습니다.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본사가 개입한 이상 피해자와도 원만히 해결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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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방문입니다
오랜만의 롤렉동 방문입니다. 사실 요즘 애플워치를 주로 차느라 섭마뿐만 아니라 기계식 시계를 잘 못찼는데, 결혼식을 빌미삼아 오랜만에 손목위에 올리니 왜 그동안 방치했나.. 란 생각도 드네요. 다시 시계생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PS 예전에 섭마에 쥬빌레 브레이슬릿 매칭하려 했던 기억이 있어서 정보를 찾는데 정보가 애매~하네요. 6자리수 섭마에는 62510h+502t / 63200 or 63600 정도가 맞는거 같긴 한데 확실한 정보 있으신 분은 공유 부틱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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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그랜드 세이코는 어디서 사는게 가장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일본 여행, 엔저겸, 그랜드 세이코 자작나무나 춘분을 영입하려 합니다. 이때 구입하기 가장 좋은 (가격적으로) 매장은 어디일까요? 도쿄 같은 대도시 플래그쉽 스토어로 가는게 가장 좋을까요? 다들 좋은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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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G 사진 ...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정말 오랜만에 많은 분들을 얼굴을 뵐수가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고 처음으로 아이디만 알고 있던분들의 모습을 처음으로 뵈었네요 부띡으로 변모한 롯데 타워 부띡에서 파네라이 새로운 지사장님도 뵙고 했습니다 사진을 몇장 담아 봤는데 단체 샷외는 신제품 이라고 하기엔 다들 너무나 잘아시는 모델이라 >_< 그리고 방장님의 3000 컬렉션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다음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뵐수 있기를 ^^ 추신 .... 베스파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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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줄질기념 단체샷
오랜만에 여유로운 일요일에 가을맞이 스트랩 교체하고 단체샷 찍어봤습니다. 단체샷도 이쁘게 찍는게 상당히 어렵군요 ㅎㅎㅎㅎ 이렇게 모아놓고 보면 제 취향이 한 눈에 보이는거 같습니다^^ 스포츠보다는 드레스 워치를, 옐로나 로즈골드보다는 화이트 골드를, 밝은색 다이얼보다는 유색 다이얼을, 심플한 다이얼을 선호하는거 같지만 밸런스가 좋다면 은근 복잡 다이얼 시계들도 구입했네요. 이제는 새로운 모델 구입은 좀 자제하고 보유 중인 시계들을 잘 즐겨볼까 합니다. 시계 갯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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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3Q GTG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너왜비" 입니다. 같은 파네리스티 형님이 더줄여서 "왜비"라고 불러주시던데 그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ㅋ 자주 글을 써야하는데, 한번 손놓고 있다보니 포스팅이 현저히 줄어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ㅜㅠ 오늘은 간만에 열린 GTG에 참여했습니다. 때 마침 휴가이기도 했고 해서, 1등으로 가려고 했는데 지하철에서 넷플릭스보다가 '잠실'이란 글자만 보고 내렸는데..... 잠실새내였습니다. 예전 신천역이더군요.... 전철타고 여기까지 올일이 별로 없다보니 잠실만 보고 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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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간 알피니스트
제가 있는 곳도 막바지 무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잠시 걸어도 땀이 줄줄 흐르던 어제. 오늘은 산에 왔습니다. 주차를 마치고 곧바로. 첫번째 산장을 지나 걷기 시작합니다. 시원합니다. 오전 내내 비 예보였는데 비껴갔습니다. 돌로미티 지역의 트레 치메(Tre Cime)란 곳에 왔습니다. 세 개의 봉우리(정상)이란 의미의 거대한 돌산 지대입니다. 2천 미터 조금 넘는 곳인데 소들이 많습니다. 평화로이 풀을 뜯는 소떼들이 부럽습니다. 흐렸다 개었다 반복이었지만 시원해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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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서울 2023 with 브레게 - 후편
제가 최근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혹은 일반 시계브랜드는 예술-시계를 하나로 연결한다는 것입니다. 브레게도 예술적 후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브레게에서는 프리즈 페어의 공식 글로벌파트너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보통 하이엔드 브랜드의 예술 지원은 조용하게 진행되기에 직접적으로 고객의 피부로 느낄 수 없는데, 프리즈와 같은 아트페어의 지원은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어 브레게가 좋은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저도 마찬가지로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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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의 첫 오버홀 성공적으로 마침!!
와 진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캐나다시덕 태크쟁이에요!! ㅋㅋㅋㅋ 2012년 구매 후 첫 오버홀 마친기념으로 5년동안 떠났던 타포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ㅋㅋㅋ 코로나 터지고나서는 100프로 재택이라 출/퇴근이 없으니 손목에 시계 올릴일도 줄어들고 게다가 주말엔 애랑도 놀아줘야해서 4-5년동안은 정말 시계 찰일이 없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제 시계에도 관심이 떨어지고 남들이 뭘차든 관심도 없어지니 타포도 흐지부지.... 시계를 안차니 시계보관함은 쌓이고 이걸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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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x 스와치 공개되었네요.
안녕하세요, 9/9 출시로 알고 있는 블랑팡 x 스와치 콜라보 제품 이미지가 나온듯 합니다. 스와치 유투브, 호딩키에서 공개한듯 하군요. 5대양 별 컨셉으로 이미지는 요렇습니다. <스와치site 펌, 문제시 삭제> 42mm에 바이오세라믹, 케이스백도 쿼츠가 아닌 것으로 보이고(매카니컬인듯 합니다.) 뒷면에 공을 많이 들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린과 블루케이스가 눈에 먼저 들긴 하는데, 노래디에이션 마크의 다홍(?)색도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 과연 국내가격이 어찌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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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yster] Ref.6426 아재시계 기추 신고
안녕하세요. 도무지 선선해질 줄을 모르는 도쿄의 나츠키입니다. 한동안 빈티지 롤렉스에 꽂혀서 리넨 다이얼을 한참 찾다가 간지나는 아재 시계를 하나 찾아서 뺏길까바 얼릉 구입했습니다 ㅎㅎㅎ cal.1225이 탑재된 Oyster Precision (무려 수동...페퍼츄얼이 아님) Ref.6426 인데요. 간지나는 그레이 실버 리넨 다이얼입니다만, 인덱스가 골드라 상상 이상으로 아재미?가 뿜뿜입니다. 집사람은 심지어 그세 콤비랑 헷갈려하더군요...크읍 브레이슬렛은 돌출 왕관의 60년대 후반 리얼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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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부활의 시작을 알린 트릴로지 시리즈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요즘 뜨겁게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는 스와치X블랑팡 콜라보의 인기에 편승하여 블랑팡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98년에 발표된 블랑팡의 트릴로지 시리즈 입니다. 그중에서도 Ref.2200-1130-71 트릴로지 피프티패덤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피프티패덤즈(이하 FF)탄생에 대해> 1953년 프랑스 해군 특수부대(전투잠수부)에 의해 혹독한 미션 수행을 위한 시계로 채택되면서 피프티 패덤즈의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아무래도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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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도 짱짱한 파네라이
또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 제가 사는 곳은 오늘 좀 추워서 가죽스트랩 시계 중에 고르다가 파네라이 차고 나왔읍니다,,,하핳 오늘은 의도적인 야광샷을 한 번 찍어보자며 들이대 봤는데 역시나 근본있는 방수시계라 깊은 바닷속에서도 잘 보이게끔 야광을 짱짱하게 넣어줬네요. 벌써 저와 함께한지 3개월 정도 되어가는 파네라이 지금까지 물고 뜯고 맛본 바에 의하면 단순함 속에서도 기술력과 견고함이 잘 묻어나는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만족감이 매우 크네요 ㅎㅎㅎ 그럼 즐거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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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줄질기념 단체샷
오랜만에 여유로운 일요일에 가을맞이 스트랩 교체하고 단체샷 찍어봤습니다. 단체샷도 이쁘게 찍는게 상당히 어렵군요 ㅎㅎㅎㅎ 이렇게 모아놓고 보면 제 취향이 한 눈에 보이는거 같습니다^^ 스포츠보다는 드레스 워치를, 옐로나 로즈골드보다는 화이트 골드를, 밝은색 다이얼보다는 유색 다이얼을, 심플한 다이얼을 선호하는거 같지만 밸런스가 좋다면 은근 복잡 다이얼 시계들도 구입했네요. 이제는 새로운 모델 구입은 좀 자제하고 보유 중인 시계들을 잘 즐겨볼까 합니다. 시계 갯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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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랑에 깜짝 놀랬습니다 ^^
밸런스가 끝내주는군요 진짜..... 유튜브 보고 관심 갖다 드뎌 한넘 들였네요 ㅎ 독일 시계라 좀 멀리 했는데 이거 완전 이쁘고 착용감 좋네요 ㅎ 나이 먹을수록 금통인데 이건 무겁지도 않고 정말 착용감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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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부활의 시작을 알린 트릴로지 시리즈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요즘 뜨겁게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는 스와치X블랑팡 콜라보의 인기에 편승하여 블랑팡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98년에 발표된 블랑팡의 트릴로지 시리즈 입니다. 그중에서도 Ref.2200-1130-71 트릴로지 피프티패덤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피프티패덤즈(이하 FF)탄생에 대해> 1953년 프랑스 해군 특수부대(전투잠수부)에 의해 혹독한 미션 수행을 위한 시계로 채택되면서 피프티 패덤즈의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아무래도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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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넘치는 와이프덕에 득템했네요^^
안녕하세요 시원한 밤공기가 좋은 주말 입니다~ 오랜만에 또 글을 적어보네요~ 오늘은 짧은 득템기 하나 적어볼까 합니다 주인공은 스와치에서 콜라보를 한 블랑팡x스와치 입니다 9/9일 발매일을 접하고 서울에서 2군데에서 판매를 한다는 정보를 접수 하였으나 지역이 대구에다 가본들 구매까지는 힘들지 않을까 싶어 포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퇴근후 와이프에게 시계사진을 보여주며 피를주고 사긴 싫은데 가지고는 싶다고 말하니 지금 나이 아니면 언제오픈런 해보냐고.. 참고로 올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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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프리즈 서울, 오라문디 서울 with Breguet
m.kris님의 엄청난 프리즈 서울 후기가 있어서 저는 아주 간단하게 올려 봅니다. ^^ 감사하게도 브레게에서 행사 초청을 해주셔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귀한 뮤지엄 피스 No 2795 퍼페추얼 크로노에 미닛리피터까지 1932년 판매 ㅎㄷㄷ 기요세 장인 아주아주 오래된 기요세 장비 신형 타입의 부품들인데 직접 만져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클래식 크로노메트리 7727의 이스케이프먼트 모형 심지어 와인딩하면 기계식으로 작동합니다^^ 너무 탐났다는!! 2010.11.9일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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