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물난리때 강남역과 교대역 사이에서 혼자 유유히 강(?)을 건너던 이녀석이 훅 땡기네요.
패밀리카로 타기는 좀 그렇겠죠? 고속도로 달리기도 승차감이 그렇겠죠?
소유하신 분들 차에 대한 평좀 해주세요. 시승이라도 해봐야겠어요.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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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이지만 막상 사려면...다른 차를 보게 되더라구요. 여러대 굴릴 필요가 없기도 하고 능력도 없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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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레이더에서 졸리가 타고나와 더 멋졌던 루비콘이네요~ 저의 로망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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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는 레인지로버가 있고 독일에는 지바겐이 있다면 미국에는 루비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뼈대있는 집안 출신이고 군용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제가 매우 좋아하는 차량들 입니다. 다분히 매니아적이며 아이코닉한 모델인만큼 후회없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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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때를 말씀하시는거지요? 서이초교 사거리입니다....ㅠ.ㅠ
이날 출근하면서 이길을 건넜지요...걸어서....;;;
물이 가슴까지 찾던기억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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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저정도는 아니였구요. 저도 허리 밑까지 물이 찰랑찰랑...감전 당하는거 아니야? 라고 걱정하면서 가는데 움직이던 차가 있더라구요. 랭글러...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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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을 제가 가슴까지 물이 차오르는데 건너면서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우성아파트 사거리에서 교대방향으로 가는 길이었지요....슈트차림에...가슴까지...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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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안좋은 작년이 생각나네요... 전 아니지만 저희 부모님께서 상당한 피해를 보셨던..기억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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띰스
2012.07.19 18:01
지프를 탈수가 없기에..입고라도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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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루비콘과 험머는 언제든지 '사고 싶은 차'이지만 '사지 않는 차' 이기도 합니다.
여름에 미국 젊은 여자들이 나시 입고 선글 끼고 이거 운전하고 다니면 엄청 멋지긴 하더군요.
근데 제가 타면 차 배달가는 '딜러'의 느낌이 더 날까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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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정확한 표현이시네요. 사고 싶지만 사지 않는...^^
아...진짜 바캉스 계절과 폭설일때 딱인데...시내에서 보면 뭔가 어색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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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프보다는 허머가 좋아서요....
완전 무적같아보여서 너무 좋습니다....
근데 더블파킹과 무지막지한 연비로 나중에 타게될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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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머...꿈도 못꿈니다. 기름을 진짜 길에 흘리고 나니는...
타협점이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정도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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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하늘
2012.07.21 13:00
저런차를 시내에서 주행하려면.... 연비는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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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허리
2012.07.23 07:31
제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2년째 루비콘이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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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오프로드차량인 루비콘이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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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콘이 연비가 많이 좋아져서 실연비가 10km/L 정도 되는 걸로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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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2012.07.26 10:26
허머는 진짜 길바닥에 기름을 뿌려버리죠...
어지간하면...비추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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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하루
2012.07.26 21:06
ㅋㅋㅋㅋ 전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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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스털
2012.07.27 13:20
오프로드차에 결정체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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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익스플로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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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logx
2012.08.08 16:15
저두 ㅋㅋㅋㅋ 익스플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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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피망
2012.08.16 15:15
저거 타고 이산 저산 함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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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자식
2012.08.16 16:51
물난리 날떄만 렌트하고싶은 차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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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코란도 인치업 하는데 무지하게 돈 들였었죠 ㅎㅎ 지금 생각하니 왜그랬는지~ 그돈으로 더 좋은차 사면 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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