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신제품 전시회 잠시 다녀왔습니다. ^^

석양님 시간 나시면 한 번 구경 가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저는 현재 지방에 있어서요 ㅠㅠㅋㅋ

16일경에 올라가는데 압구정가서 봐야겠습니다 ㅎㅎ

아 그렇군요 ㅠㅠ

16일 에 꼭 보시길 ㅎㅎㅎ

뚜르비옹 한정판 맞숩니다

저는 다른건 모르겠고 크기가 40.5가 된 건 환영하는 입장입니다.

분류를 구지 하자면 듀오미터는 드레스워치일텐데...

42mm에 저 두께는 드레스워치로 차기엔 좀 크지 않았나 해서입니다.

컴플리케이션 워치들이 다 좀 크긴 하지만...

솔직히 42mm가 넘어가는 드레스워치(?)들은 관상용이 되기 쉽지 않나요?

정확히 말하자면 듀오는 클래식하거나 포멀한 드레스워치가 아니죠

좀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드레스워치류라고 해야 옳은걸까요?

차로 빗대어 표현하자면 큰 덩치에 클래식함과 스포티함을 두루 갖춘 롤스로이스 드롭헤드 쿠페같은???

당연히 일반적인 드레스워치로는 42는 좀 크다할 수 있겠으나 파텍이나 랑에처럼 37~39 사이즈의 제대로된(?) 클래식한 드레스워치류가 아닌바에야 제 생각도 40.5의 어중간한것보단 이전 42가 더 나을듯 싶네요.. 듀오의 이미지로는 더더욱 그런듯하구요...

그나저나 40,41도 아니고 쩜오.......ㅎㅎㅎㅎㅎㅎㅎㅎ

물론 실물로 봐야 제대로 알겠지만요 저 사진상의 듀오는 사이즈 때문인지 다이얼의 변화때문인지는 꼭집어 말할수는 없으나 제 생각에도 좀 별로인듯....

새로 나온 듀오미터 크로노는 42mm 일걸요? ^^

듀오미터 크로노의 팬 분들도 있기 때문에

4가지 모델이니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죠 뭐 ㅎㅎㅎ

그런가요? 그럼 사진상으로 보이는 차이는 순전히 다이얼의 변화에서 오는 차이겠네요..^^

그나저나 디버클에서 핀버클로 바꾸고 금값은 훨씬 덜 들어갔을텐데 값은 왜 똑같은건지!!!!

사이즈는 몇미리 인가요? 라고 질문 했더니

예전 1과 동일한 42mm 입니다. 라고 직원 분이 답을 해주시더라구요. ^^

그래도 다른 매장 가보니 예거는 너무 싸게 내놓는다고 아우성 이더라구요 ㅎㅎㅎ

사견 입니다만 ,, 다른건 둘째치고, 얇아진 베젤과 볼륨감있는 케이스 디자인.40.5mm 로 작아진 사이즈는  듀오미터40.5 의 장점인듯 합니다..

듀오의 아이덴티티나  다이얼의 컬러 배합은 기존 모델들이 낫다고 하더라두요..^^       저는 오히려 듀오 답지못한 어정쩡한 다이얼의 씨스루에

섬세하지못한 피니싱의 넓은 베젤을 가진 퀀텀루나보다 40,5가 좋더라구요..ㅎ

비슷한 생각이 조금 있네요 저도

저에겐 두번째 나왔던 모델이 제일 이쁜 것 같아요.

기술력이죠!! ^^

페니님은 진작에 다녀오실 줄 알았는데

아직 안가셨나보군요? ^^

함 다녀오세요 ㅎㅎ

사진에 보이는 것은 화골 모델이 맞구요

스틸 모델은 판이 조금 밋밋합니다. ㅠㅠ

가격대비 좋긴 하더라구요.

화골이 4천대였고 스틸이 2500대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굳게 마음 한 번 먹으시고 한방에 지르시지요 ㅎㅎㅎㅎ

별로 좋은 정보는 없지만

듀오 뒷태는 정말 멋지죠 ㅎㅎㅎ

시계들이 아주 삐까뻔쩍 하지요 ^^

마음에 드실 것 같습니다.

저는 얇은 모델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도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얼른 다녀오세요~~ ㅎㅎㅎ

그럼 무역점으로 가시겠네요? ^^

ㅠㅠ 아직 시간이 남아있으니

기회가 되신다면 추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