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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TGV 3534 2013.07.09 15:08

처음으로 랜턴을 구매해봅니다.

 

어릴적 네모모양을 빨간색 큰 랜턴만 소유해보고 그 다음 군대에서 보급품으로 나오던 랜턴이 제가 만져본 랜턴에 전부였습니다.

 

꼭 좋은 랜턴을 써보고 싶다는 크지 않은 욕심이 있었고 기회가 되어 한번 구입해 봤습니다.

 

남자의 로망은 랜턴 아니겠습니까?

 

어둠에 대한 저항정신이라고나 할까요?

 

제품은 블랙쉐도우 터미네이터 U3 라는 제품이구요

 

여러가지 많이 비교 했지만 광량에서 만족스러움을 주는듯 싶어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박스는 좀 싼티아노입니다..ㅠㅠ 그래도 랜턴중에는 고급이라고 하는데 종이박스가 좀 서운합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충격방지폼과 목줄 및 여분의 오링이 있습니다.

 

머 방수야 기대하면 안되고 (실제로 다이빙랜턴만 믿을만함) 제품 퀄리티는 만족스럽니다.

 

 제품 디자인도 멋스럽고 눈알이 4개라서 아주 밝습니다 ^^

 

좀 단단해 보이는게 먼가 있어보이지 않나요? ^^

 

(사진 밑에 설명을 넣었는데 사진이 계속 깨지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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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만든나라는 중국인데 이제 품질이 국산이나 유럽산과 비교해도 절대 뒤쳐지지 않는듯 합니다.

 

랜턴 받자마자 사진찍어 야간 촬영샷은 못찍었구요

 

오늘밤이나 내일 추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쯤은 강추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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