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 문의좀 하고싶습니다.

조금은 하락브랜드아닌가 하는 생각이~~ 저만의 생각일수도 더많은 의견보시구요^^  자기 맘에 드는 디자인이라면 지르셔야죠 

음...정확하게 어떤 모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회사 왭싸이트에 가격이 나와 있는거 같은데..그것과 비교해 보고 살듯 합니다.

현지가 보다 많이 비싸면...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안살거 같네요.

내일 모레 40이라 하시더라도 스톤 아일랜드 나이에 관계없이 충분히 잘 어울립니다. 브랜드의 가치는 충분히 소장해도 좋지만 가격이 200만원대면 해외 직구를 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많이 차이가 나네요. 매장에서 실착해보시고 사이즈랑 핏만 잘 기억하셨다가 유명한 해외 사이트에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올려주신 이미지의 옷은 스톤아일랜드 펀넬 넥 코트(Funnel Neck Coat)인데 가격이 90만원 중후반입니다.한국 매장가는 이것보다 당연히 비싸겠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스톤과 cp컴퍼니를 매우 좋아라 하는 1인입니다.

원래는 둘다 외쿡브랜드였으나 현재 cp컴퍼니는 국내에서 인수하고 스톤아일랜드만 외쿡브랜드인 셈이 된 것으로 압니다.

질문과는 무관하겠으나 스톤과 cp컴퍼니의 옷은 garment dyed 라는 광물염색법을 많은 고가의 라인에서 사용하여 특유의 브랜드만의 섬유의 질감(?)같은 것을 만들어냅니다.

광물염색 방법의 옷의 특징이라면 특징이 1년 된 옷이 10년 된듯, 10년 된 옷이 관리만 잘하면 1년된 옷 같이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응(?)

단점이라면 적은 매장수와 남성 의류 코너에 있으나 가격은 소위 명품 브랜드의 옷과 가격차이가 거의 없다는 점 대부분이 슬림 핏한 계열의 옷들이 많다는 점

그 외는 다 저로서는 맘에 드는 브랜드입니다.  매니아틱한 브랜드라 ^^

아울렛 매장이 서울 지역은 모르겠으나 대구에 1곳과 경남 쪽에는 얼마전에 부산 정관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생기면서 스톤아일랜드와 cp컴퍼니 아울렛 매장이 들어왔습니다.

좋은 선택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셨기를....

백화점 보다는 가격이 마음에 듭니다 방문해 보니,

CP가 한국으로 인수됐나요?
얼마전까지 가글달린 자켓들 잘 입고다녔었는데요. 파라점퍼스와 캐나다구스 산 뒤론 옷장에서 안나오게되네요. ㅎ

바지는 아직 좋아라하며 입는데..

스톤아일랜드도 마찬가지지만 요즘 뜨는 겨울용 자켓브랜드들이 가격대비가 좋다고는 하기 어렵죠..

만족하며 잘 입으면 괜찮아~ 하면 좋은것 같습니다. ㅎ

저도 스톤 참 좋아하는데.. 해외 구매하시는 분들 계시면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얼마 전 캐나다 구스도 외국 사이트에서 할인해서 사니 국내 120만원짜리 60만원 주고 산 이후로 비싼 아우터를 국내에서 쉽게 구매하질 못 하겠습니다;

저 가격대면 선택의 폭이 아주 다양합니다. 솔직히 전 cp컴퍼니 옷들은 추천하지 않는 1인이라.....

저도 스톤스타일을 좋아합니다. 디자인이 이쁜것들이 꽤 많은것같더군요. 하지만 아직까지 사입어본적은 없네요.

이유는 비싸서....ㅜ.ㅜ 물론 한벌정도는? 하면서 사입을수있겠지만 발품팔고 다녀보니 다른 이쁜디자인에 한벌가격에 두어벌정도를 살수있다보니 전 아깝단생각에

아직 없네요. 그러고보니 시계도 일맥상통하는것 같네요.  투자할만하냐보단 내게 어울리는것을 사시는게 좋은듯합니다.

압구정 겔러리아에서 겔러리아카드로 20%까지 vip세일하더군요 내일까지니...참고하셔요

저역시 스톤과 CP를 좋아하는 1인입니다.

사진이 삭제되어 정확히 어떤 제품을 문의하신지는 모르겠지만 마이크로화이바 야상에 덕다운 내피 제품은 공홈에서도 $1300~1400 정도로 정가로

수입하고 관세내면 100만 후반대 가격이 되겠지요. 해외 직구의 장점은 정상가일 때가 아니라 세일할 때 입니다. 스톤 공홈만 해도 시즌 오프 기간에

최대 40%까지 할인이 진행되구요, 물론 인기있는 제품은 그 전에 품절이 되기도 하므로 원하시는 모델이나 사이즈가 그 때까지 있을 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스톤/CP의 경우 물량이 많은 편이 아니라 인기 제품의 경우 세일 하기도 전에 품절되는 경우가 많으니 맘에 드신다면 구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스톤아일랜드 브랜드는 30년이 넘은 브랜드이니 갑자기 브랜드가 없어지거나 하진 않을 듯 하구요 매니아 층이 두터운 브랜드이므로 관심이 없는 분들에겐

쓸데없이 비싼 브랜드로 인식이 되기도 합니다 ^^; 하나를 사게되면 모든 옷장이 스톤 와펜으로 뒤덮히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구요.

CP Compnay의 경우 기존 스톤아일랜드와 같은 계열사에서 미국 회사로 인수되어 별도의 회사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국내에서는 라이센스로 제품을 제작하여 CP 브랜드로 판매하는 제품이 있어 저렴하게 CP 맛을 느낄 수도 있구요. 스톤은

라이센스가 없습니다.

모직코트랑 비교하신다니 혹한에 대한 보온성 등을 보시는 것 같진 않고 평소 잘 입으시는 스타일 생각하셔서 지르시면 될 듯 하네요^^

전 이번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인 돌체앤가바나 껄로 아우터 하나 장만했는데요..

스톤아일랜드, CP Company는 한창 핫하던 4~5년전에 비해 조금은 지는 추세고,

요즘 가장 핫한건 아무래도 캐나다구스나 파라점퍼스, 몽클레어 등이겠죠..

아우터도 유행 안 탈것 같지만, 돈은 비싼데 은근히 유행 많이 탑니다.

올 들어서 캐나다구스는 정말 많이 입더군요.. 몽클은 몇년전부터 여자들이 좀 많이입고..

몇년전까지만 해도 스톤하면 쓸데없이 돈만 비싼 브랜드로 평가절하하는 인식도 있었는데,

요즘은 더 비싼게 부지기수라.. 백화점 가보면 수입명품 브랜드들 겨울 아우터 기본이 200 입니다.

암튼 겨울엔 모직코트는 모직코트대로 필요하고, 아우터는 아우터대로 필요한 법이니까요~

버버리 모직코트랑 스톤 아우터랑 비교하면 저같음 뒤도안돌아보고 스톤입니다.

울코트면 모를까.. 모직이든, 패딩이든, 아우터든 겨울엔 따뜻한게 최고입니다~!

스톤은 한번 구입하게 되면...계속 사야됩니다...중독성이있죠.

즉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발을 안들여 놓으시는게  좋습니다..ㅎㅎ

튀는 스타일 싫어하시면 와펜 떼어서 안에다 부착하면 됩니다..저역시 그렇게 입습니다..요즘제품은 안에 부착할 수 있게 나오더군요 

예전 보다 인기가 못하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것은  맞습니다.

스톤은 직구 하고 싶은 일인 인데요.. 우찌 직구하나요?? ㅎㅎ 직구 방법 좀 부탁드릴게욤.~~

전 스톤 가을 잠바 하나 지르고,,,이번에 CP 아우터 하나 질렸습니다.....

캐나다구스는 애들이 많이 입느느거라,,,40으로 가는 나이는 스톤이나 CP가 그나마

입을만 합니다.....

그리고 중독성 상당하고,,,전 만족하는 옷입니다~ ^^

캐구는 좀 어린나이대가 입는 것 같구요. 노비스 정도 권해드립니다. 아직 많이 대중화 안되있고 요즘 뜨는 브랜드니까요 ㅎㅎ

사실 값어치를 따진다면 두 제품 다 구매하기엔 쉽지 않죠.

마음가는 걸로 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