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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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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ier booth 는 아마도 SIHH 전체 행사장중 가장 큰 규모 였습니다. 엄청나게 큰 규모임에도 타임포럼 취재단의 관심도가 적은 브랜드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미루고 미루고 나다보니 결국은 규모에 비해 취재를 거의 할애 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행사 3일차쯤, 그래도 이렇게 큰 비중을 차지 하는 브랜드이니, 취재 시도는 해봐야 겠다는 생각에 - 물론 이것저것 다이아몬드 구경도 할겸 ㅋㅋ - Booth 의 컴패니언에게 가서 '프레스킷을 다오!' 했더니 돌아온 대답 '너 쥬얼러니? 우린 쥬얼러를 위한 프레스킷 밖에 없어' -_-; 그래서 별다른 심층 취재는 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Cartier 에서는 전시관 이외, 역사관을 하나더 준비하고 있었고, 역사관에서는 Mystery clock 을 테마로 하여, 엄청난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번외편에서 별도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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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큰 Cartier booth, 앞을 봐도, 우측을봐도, 좌측을봐도 Cartier 입니다 ㅎㅎㅎ 


시계제작에 본격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는 Cartier 전시작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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