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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주문하려다 외국 주문이 비용이 훨씬 낮길래 미친척 하고 오더 넣어 보고 지난주에 
받아서 휴미도에 넣어놨다 오늘 하나 컷팅 하고 피워봤습니다.
일단 뭐 시가는 코히바다 라고 하시는분들이 워낙 많아서 그중에도 또 나름 비싼 마두로5  그중에서도 또 가장 굵고 큰(여자도 아니고
굵은것을 ㅡㅡ;;) 지니어스를 기대 하고 컷팅했습니다.
첫모금은 좀 달콤하다는 느낌이었고....전체적으로 가볍다는 느낌(지극히 개인적입니다.)...
밴딩까지 떼고 태웠는데도 그닥 부담스럽진 않았습니다. 천천히 태워서 그런지 뜨거운 느낌도 없었고 뭔가 쉐하게 만드는 
느낌도 없이 잘 태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좀 가벼운 느낌이라 볼리바 뿌띠 코로나 내지는 호요데 몬토레이 쁘띠 로브스트 정도의 느낌이 저한텐 잘 맞는 듯 합니다.
약간 입안을 가득 채워주는 느낌과 느껴지는 맛.....
시가 하시는 분들 보면 가죽냄새부터 바닐라 맛 등등의 여러가지를 느끼시던데....전 그냥 입안을 채워주는 뭔가 독특한 느낌과
향 정도만을 음미해 봅니다...
참고로 마두로5 지니어스의 국내 가격은 5만 몇천원대이고.....해외 오더 가격은 3만원 정도 였습니다..
대략 한시간 남짓에 3만원을 허공으로~ ㅎㅎ
비싼 취미입니다 ㅡㅡ;;
뭐 사진은 다 피우고 나서 찍으려니 귀챦아서 생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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