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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살박 5689 2013.06.27 11:28

요즘 몰트위스키들 많이 드시죠?

전 10년전 몰트의 세계에 빠진 이후 지금까지 천종이상은 마셔본듯 하네요...하이엔드시계값정도는 치른듯 합니다. ㅎㅎ

 

맥켈란으로 시작해서 돌고 돌아 결국 맥켈란입니다... 위스키계의 롤스로이스라는 애칭이 있는데,

시계로 치면 맥켈란 오피셜보틀은 로렉스, 한정판보틀은 파텍필립의 이미지와 유사합니다..최고란 얘기지요 ㅋ

그새 가격이 너무 높아진게 아쉽지만 그동안 많이 마셔봤다는게 다행

시계나 위스키나 지금이 제일 저렴하다..라는 진리가 일맥상통하네요..

 

며칠전 마신 1973 사진 몇장 투척합니다.. 운좋게도 1973은 재작년에 이어 두번째 마셔보네요..

저희가 한병씩 마실수록 잔존수량이 줄어드니 가치가 올라가서, 수집가들은 이런 사진보면 즐거워 합니다..

맛은 뭐 ㅎㅎ 상상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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