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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n212

조회 4294·댓글 19

얼마  RJ-로메인 제롬(RJ-Romian Jerome)에서 선보인 배트맨 시계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사실 RJ-로메인 제롬은 스페이스 인베이더나 테트리스  다양한 게임 분야와 협업해 독특한 제품을 다수 선보여왔습니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장난(!) 같다고 여기기도 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재기발랄하다고 여기기도 하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기는 합니다

다소 튀는 디자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도 이러한 판단에   하는 요소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얼마전 런칭한  'RJ X SUPER MARIO BROS' 입니다.

그렇습니다슈퍼 마리오가  주인공입니다.

아마 다들 슈퍼 마리오 게임    해보신 분은 없으실  같습니다. 저도  애정했던 닌텐도 게임인데요.

버섯을 먹으면 쑥쑥 커지고화분으로 들어가서  단계를 건너뛰기도 하고 (!) 마지막 단계에서 점프를 해서 점수를 획득했던 것까지

아직까지  손놀림조차 기억이 생생합니다! 

RJ.M.AU.IN.011.01_transp_LD.png 

다이얼 위를 살펴보시면 마리오의 시그너처(!) 아이템들이 모두 자리하고 있습니다.

46mm 케이스에 오리지널 슈퍼 마리오 게임의 오리지널의 정수를 그대로 살려낸 것입니다.

 

물론 자신의 주특기인 점프를 하고 있는 마리오의 모습을   있습니다빨간 셔츠와 데님 오버롤까지 예전 모습 그대로입니다

오른쪽 아래에는 게임  나타나기만 하면  먹어야만(!) 했던 '소중한버섯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위에는 게임의 배경에 빠지지 않았던 구름도 보이네요.


3.jpg  


물론 지금의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되겠지만슈퍼 마리오 게임은 당시로서는 상당히 진보한 그래픽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슈퍼 마리오가 8비트 세대의 비디오 게임을 대표했던 게임인 만큼 픽셀로 이뤄져 블러(blur)  듯한 느낌을 다이얼 위에 그대로 묘사한 점입니다

오히려 또렷하고 선명하게 표현하는 것보다 어려웠다고 합니다.

 

블랙 PVD 코팅한 그레이드 5 티타늄 소재 케이스  다이얼에서 게임의 픽셀 느낌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각기 다른 피니싱을  플레이트 3개를 레이어링 했습니다 결과 입체적인 3D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슈퍼 마리오와 구름, ,버섯 등은 모두 에나멜로 핸드 페인팅해 완성한 세심함도 엿보입니다.

 

 시계는 85피스 한정 생산하는데슈퍼 마리오가 처음 출시된 1985년에서 착안해 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꼭 구입하지 않더라도 슈퍼 마리오 팬이라면 한번쯤 보고 웃음지을 수 있는 재미있는 시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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