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끼오~! 닭의 해를 맞아 선보이는 파네라이의 루미노르 1950 씨랜드 3 데이즈 오토매틱 아치아이오 - 44mm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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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rai ::

꼬끼오~! 닭의 해를 맞아 선보이는 파네라이의 루미노르 1950 씨랜드 3 데이즈 오토매틱 아치아이오 - 44mm

swan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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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가 2017년 닭의 해를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입니다. '루미노르 1950 씨랜드 3 데이즈 오토매틱 아치아이오 - 44mm'는 이탈리아의 마스터 장인이 섬세한 수작업 공정을 통해 완성시킨 시계 커버의 인그레이빙 장식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12간지 동물을 기념해 파네라이가 출시한 시리즈의 9번째 모델입니다. 호랑이, 토끼, 용, 뱀, 염소, 원숭이 해 기념 시계 등을 출시한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시계는 2017년 닭의 해를 맞이해 내년 1월 28일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닭은 12간지 동물 중 가장 에너지 넘치고 강한 의지를 지닌 동물로 인내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또한 닭의 해에 태어난 이들은 타인의 결정에 좌우되지 않으며 스스로 결단하고, 창조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하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 커버에는 이같은 강인하고 인내심 넘치는(!) 닭을 주제로 우아한 인그레이빙 장식을 해 유니크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스파르셀로(sparsello)라는 이름의 고대 기술을 이용해 이탈리아 마스터 장인이 까다로운 공정 과정을 거쳐 완성합니다. 스틸로 홈을 만들어낸 후 이 홈 안에 금실을 반듯하게 여러 겹 끼워 넣는 작업을 합니다. 그후 끼워넣은 금실이 단단하게 채워질 때까지 두드려서 닭 모양 이미지를 섬세하게 장식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커버에 인그레이빙과 폴리싱 작업을 한 후 금실을 인그레이빙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기 때문에 공정 과정에 있어 그 무엇보다 장인의 노련한 노하우와 날카로운 감각이 중요합니다.

이 아름다운 커버를 열면 다이얼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직선 형태의 아워 마커와 읽기 쉬운 아라비아 숫자, 그리고 야광 처리한 도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3시 방향에는 날짜 기능, 9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44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스틸 소재 라디오미르 1940 케이스 안에는 파네라이 매뉴팩처 무브먼트인 P.9000 자동 칼리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100m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부드러운 브라운 가죽 스트랩을 매치한 루미노르 1950 씨랜드 3 데이즈 오토매틱 아치아이오 - 44mm는 전 세계 99피스 한정 생산하며, 파네라이 부티크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여분의 블랙 러버 스트랩과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는 특수 도구 및 스크루 드라이버도 함께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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