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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개’를 담은 시계입니다. 2018년 개의 해 무술년을 기념해 파네라이가 소개하는 스페셜 에디션 ‘루미노르 1950 씨랜드 3 데이즈 오토매틱 아치아이오 – 44mm(PAM00858)’가 주인공입니다. 사실 이 스페셜 에디션은 2009년 소의 해에서부터 이어져온 파네라이의 시리즈 모델이기도 합니다. 커버를 장식하는 데 사용하는 특수 도구에서 이름을 가져온 ‘스파르셀로(sparsello)’라는 고대 기법을 이용해 이탈리아 장인이 까다로운 수작업을 거쳐 완성했습니다.



[파네라이_이미지1] 루미노르 1950 씨랜드.jpg

 



2018년의 주인공인 개 모양을 인그레이빙해 새겨 넣었고, 그 주위로 상서로운 의미를 지니고 있는 매화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커버가 그레이 다이얼을 보호하고 있고, 커버 뒷면에는 작은 거울을 탑재해 특별함을 더합니다.



[파네라이_이미지2] 루미노르 1950 씨랜드.jpg


 

3일 파워리저브 기능을 갖춘 P.9000 자동 칼리버를 탑재하고 있으며, 2018년 2월 16일 개의 해를 맞아 전 세계 파네라이 부티크에서 88피스 한정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파네라이_이미지3] 루미노르 1950 씨랜드 제작과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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