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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든 콕스

IWC가 호주 출신의 서핑 보드 디자이너이자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헤이든 콕스(Hayden Cox)와 손잡고 특별한 영상 하나를 제작,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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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단편 필름 속에서 헤이든 콕스는 시드니에 위치한 자신의 커스텀 서핑 보드 제조회사 헤이든쉐입(Haydenshapes)에서 새로운 서핑 보드를 제작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서핑 보드와는 제작 과정에서 사뭇 차이를 보이는데요. 서핑 보드 라미네이션 공정 과정에서 남은 카본 파이버와 글라스 파이버를 추출, 재활용하는 방식의, 헤이든 콕스 자신이 발명한 일명 퓨처플렉스(FutureFlex)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해당 소재만 IWC 매뉴팩처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기물 일부를 가져다 파쇄해(천처럼 조직해)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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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된 서핑 보드 

최근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시계 업계에서도 몇몇 선도적인 브랜드들이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데, IWC 역시 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관련해 IWC 마케팅 총괄 경영자(CMO) 프란치스카 지셀(Franziska Gsell)은 "지속가능성을 우리 브랜드의 미래에 필수불가결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핵심에 있다"고 강조하며, 시계 제조 과정에서 전력을 공급하는 것에서부터 90% 가까이 플라스틱을 덜 사용해 시계 패키지를 만드는 최종 과정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그린(Green) 방식으로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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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영상 속에서 헤이든 콕스는 당연히 IWC의 시계를 착용했는데요. 헤이든쉐입 공장에서 서핑 보드 제작시에는 파일럿 워치 더블 크로노그래프 탑건 세라타늄(Pilot's Watch Double Chronograph Top Gun Ceratanium®, Ref. IW371815)을, 완성된 보드를 이용해 시드니 앞바다에서 서핑을 즐길 때는 300m 방수 성능을 자랑하는 다이버 워치인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 "라우레우스 스포츠 재단" 에디션(Aquatimer Chronograph Edition “Laureus Sport for Good”, Ref. IW379507)을 번갈아 착용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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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 라우레우스 에디션 Ref. IW379507 (1,000피스 한정) 
블랙 러버 코팅 스틸 케이스, 45mm, 300m 방수, 칼리버 89365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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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럿 워치 더블 크로노그래프 탑건 세라타늄 Ref. IW379507
세라타늄(티타늄 & 세라믹 특허 신소재) 케이스, 44mm, 60m 방수, 칼리버 79420 탑재

- 헤이든 콕스가 참여한 IWC의 새로운 필름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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