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F뉴스
댓글작성 +2 Points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제조사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가 영국 출신의 오트 쿠튀르 디자이너 타마라 랄프(Tamara Ralph)와 협업한 로열 오크 콘셉트 플라잉 투르비용 "타마라 랄프" 리미티드 에디션(Royal Oak Concept Flying Tourbillon "Tamara Ralph" Limited Edition)을 제작, 발표했습니다. 

 

- 오트 쿠튀르 디자이너 타마라 랄프 

 

이번 신제품은 지난 1월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S/S 오트 쿠튀르 패션 위크 기간에 타마라 랄프 런웨이 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으며 오트 쿠튀르와 오트 오롤로제리 세계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줍니다. 관련 프로젝트 캠페인 화보에는 한국의 가수이자 패션 아이콘인 씨엘(CL)까지 참여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로열 오크 콘셉트 플라잉 투르비용 "타마라 랄프" 한정판은 지난 2020년 론칭한 로열 오크 콘셉트 프로스티드 골드 플라잉 투르비용 시리즈의 연장선상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전작과 동일한 직경 38.5mm, 두께 11.9mm 크기의 핑크 골드 케이스는 뾰족한 끝부분이 다이아몬드로 된 특수한 치즐(끌)을 이용해 핸드 해머드(Hammered) 가공함으로써 지난 2016년 최초로 선보인 로열 오크 프로스티드 골드(Frosted Gold)의 특징적인 케이스 장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유명 주얼리 디자이너 카롤리나 부치(Carolina Bucci)와의 협업으로 이탈리아 피렌체의 전통 주얼리 테크닉에서 기법의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로열 오크의 시그니처인 팔각 베젤 디자인과 멀티-레벨 오픈워크 다이얼까지 어우러져 어느 브랜드에서도 본 적 없는 개성적인 모습을 자랑합니다.  

 

 

다층 구조의 다이얼은 또한 중심부의 브라운부터 중간의 브론즈, 끝부분의 투-톤 골드(핑크 골드 & 옐로우 골드) 톤까지 점진적으로 층층이 변하는 컬러를 적용했는데, 브라운과 골드 컬러는 특수한 갈바닉(양극산화) 처리로, 중간의 브론즈 컬러는 래커 처리로 마무리하면서 다이얼 중앙에서 햇살이 퍼지듯 새틴 선버스트 마감해 고대 원형 극장과도 같은 다이얼에 깊이감을 더합니다. 인덱스나 아워 마커를 생략해 특유의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 소용돌이 치듯 아래로 향하는 중심부에 위치한 투르비용 케이지의 골드 덮개부 역시 멀티-레이어 처리하고 중앙에는 깨알같이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까지 세팅했습니다. 

 

 

무브먼트는 전작들과 동일한 인하우스 수동 투르비용 칼리버 2964를 탑재했습니다. 직경 29.5mm(12 ¾리뉴), 두께 4.8mm 크기 안에 207개의 부품과 17개의 주얼을 갖추고 있으며, 밸런스 휠은 시간당 21,600회 진동하고(3헤르츠), 파워리저브는 약 3일간(72시간)을 보장합니다. 투명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의 다른 면을 감상할 수 있으며, 톱 브릿지는 오픈워크 플라잉 투르비용 케이지를 중심으로 물결치듯 퍼지는 패턴으로 가공해 케이스 앞뒤로 디자인의 통일감을 엿볼 수 있습니다. 

 

 

스트랩은 브론즈 톤의 펄감이 느껴지는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을 사용하고, AP 로고를 포인트로 준 핑크 골드 폴딩 클라스프를 장착했습니다. 기본 스트랩 외 초콜릿 컬러의 펄감이 느껴지는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을 추가 증정해 별도의 도구를 이용해 교체하며 즐길 수도 있습니다. 

 

- 2024년 첫 AP 신제품 화보에 참여한 한국의 가수 CL 

 

로열 오크 콘셉트 플라잉 투르비용 "타마라 랄프"(Ref. 26630OR.GG.D626CR.01)는 단 100피스 한정 출시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전 세계 지정된 오데마 피게 부티크에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리테일가는 아직 미정입니다.

타임포럼 SNS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카페
Copyright ⓒ 2023 by TIMEFORUM All Rights Reserved.
게시물 저작권은 타임포럼에 있습니다. 허가없이 사진과 원고의 복제나 도용할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