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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포럼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볼 워치

엔지니어 마스터 II(Engineer Master II) 컬렉션의 다이버 월드타임(Diver Worldtime) 

모델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다이버 월드타임은 프로 다이버 '기욤네리(Guillaume Nery)의 오마주 모델입니다. 

기욤네리는 프로 다이버이기 이전에 해저 환경오염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해저 환경 정화에 앞장 서고 있는 인물로 유명합니다. 

볼은 그의 생각을 지지하는 의미에서 함께 세계 여행에 동행했고, 

전세계 시간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모델인 다이버 월드타임으로 새롭게 빚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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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네리는 지중해 해안의 니스(Nice)에서 1982년 7월 11일에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여름 다이빙을 즐겼던 그는 14세 나이에 프리 다이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기욤 네리에게 프리 다이빙은 새로운 환경을 접하게 된 계기가 됐음은 물론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는 수단이 되기도 했습니다.

오리발 만을 사용하여 바다와 한 몸이 되며

깊은 바닷속을 헤엄치는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형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편,

어느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바닷속에는 아무런 인공적인 요소가 없습니다. 그저 제 자신과 물 이 두 요소만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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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기욤 네리는 자신의 오리발만을 사용하여 수심 87m 깊이까지 잠수했으며,

다이빙 역사의 최연소 세계 기록 보유자로 올라섰습니다. 

이는 단지 그의 위대한 모험의 시작에 불과했는데,

2008년 세계 챔피언(단체전),

2011년 그리스에서 수심 117m 세계 챔피언,

2013년 수심 123m 기록을 내었던 프랑스 선수와 앞다퉈 124m의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1년 뒤 125m의 기록으로 다시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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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영상 한편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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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네리가 착용하고 있는 모델이
바로
엔지니어 마스터 II 컬렉션의 다이버 월드타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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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경 45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안에 오토매틱 무브먼트 RR 1501 가 장착된 
다이버 월드타임은 가독성 확보를 위해 다이얼의 인덱스와 핸즈에 
3H(Tritium-트리튬 가스, 특허 받은 첨단 기술로 삼중 수소인 트리튬 가스를 마이크로 튜브에 얹어 별다른 축광 없이 자체 발광이 가능합니다) 
55개를 투입하여 가독성이 무척 뛰어납니다. 
이는 스위스의 최첨단 기술이자 볼 워치의 상징적인 기술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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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야광 시계 보다 100배 이상 더 밝으며, 외부 에너지의 도움 없이도 25년간 자체 발광합니다. 
5,000Gs에서도 견딜 수 있는 충격 방지 기능
(볼에서 제작하는 모든 시계는 국제 기준인 IS0 1413에 의거해 무게 추 기계로 최소 충격인 5,000Gs 실험을 통가했습니다.
5,000Gssms 1m 높이에서 내려오는 무게 추의 충격을 의미하지요)과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짝지어져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4,800 A/m의 자성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빚어냈고 
백케이스 역시 기욤 네리가 인그레이빙 되어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혹은 러버 스트랩으로 호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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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영상 한편 감상해 보시지요








문의
갤러리아 EAST 
02-6905-3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