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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3_A148.jpg


3.1절이라 사람이 미어터지더만요 ㅎㅎ


근데 신세계 백화점에서  봄옷좀 사려고 막 돌아댕기는데..


그중에서도 멀리서도 한눈에 확 튀는 커플이 있는데..


앞에서 바로 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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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늘씬한 모델삘의 여자인데 얼굴보니 영락없는 오리지널 서양처자더군요..얼굴은 대략 윗사진하고 흡사


20대중반으로 보였고 머리는 허리까지 내려오고 깊은 갈색 눈동자에 


손바닥만한 얼굴 ..와꾸장난 아니던데 딱 미드에 나올듯한 화려한 화장에..


서양여자 답지않게 피부도 꺠끗하고..암튼 싸보이지 않고 품위까지 있어 어쩃든 허덜덜했습니다.



옆에 잘록한 허리 감고 있는 남자는 한국남자였고요 나이는 한 30대중후반정도..


180정도 키에 와꾸도 그럭저럭 나오는데..옷은 츄리닝비슷하게 정말 대충 입었더군요.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손목에는 금방 눈에 뛰는 예거 문페이즈까지..세팅하니 여자에 별로 안꿀리더군요


어떻게 사겼는지야 잘은  모르겠지만 세상을 다 가진 표정으로 유유자적 돌아댕기더군요.


시계가 주는 아우라가 특히 남자에겐 매우 중요한 무기중 하나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ㅠㅡㅠ


어쨋든 부러운 색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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