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 월드타임의 트리튬 야광 Ball

아래 사진 두 장은 밝기와 시간차를 달리해서 찍은 샷입니다.

발샷이긴 해도 트리튬 야광의 매력을 맛보기엔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래는 빛의 밝기를 달리하면서 찍었는데 시간차가 있다보니 바늘의 위치가 조금씩 다릅니다.

(초침 고정시키려고 용두를 빼야하는데 귀찮기도하고 인위적인 느낌이 나서 그냥 찍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너스.

찍고보니 나름 멋있어서 한 장 올려봅니다.

(아마추어 찍사인 처남은 옆에서 바닥에 한겹짜리 아크릴을 깔았어야한다, 빛을 어떻게 비춰야한다는둥 말이 많은데,

저 전문적으로 사진찍는 사람 아닙니다. 그냥 운좋게 걸린 발샷으로 봐주십시오.)

스캔데이에 밝은 사진 하나 올렸으면 좋으련만 찍어둔 게 없어서 오늘은 야광샷으로 대신합니다.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