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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스토바 가격차에 대해서 문의합니다. 시계관련
스토바 디자인이 사실 거기서 거기 같은데요... (보는 사람 입장에서 모델명을 적어주지 않으면 정말 구별하기 힘들더라구요)
ANTEA가 하늘시계 기준으로 60만원에서 100만원대까지 있는데요,
제가 특별히 외괸상으로 봐서는 페이스 색깔 60=누런색, 100=흰색 그리고 시계줄 고정하는거 가죽 제질이 좀 달라보이는것 외에는
별차이가 없어보였습니다. 아! 100만원짜리는 시계바늘의 은코팅 정도?
결론은 무브먼트 차이가 상당히 크지 않을까? 했습니다만 무브먼트도 같은 모델 명이였습니다.
솔직히 은코팅 까지는 제가 필요가 없어서요... 혹시 무브먼트가 세부적으로 차이가 있는걸까요 아니면 뭐가 다른걸까요?
(로렉스 데이토나가 1천만원이 넘믄 이유가 백금같은걸 사용해서 라는걸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그외 다른것도 있겠지만...)
제가 실은 오토 크로노를 사고싶은데 째마의 경우에도 물흐르는듯한 초침이 아니더라구요.
다들 아시겠지만 오토의 매력은 딸깍딸깍거림과 물 흐르는 듯한 초침 아니겠습니다. ^^ 그래서 크로노 는 제외하고 그냥 일반 모델 주로 찾고
있는데 스토바가 눈에 들어와서 한번 여쭤봅니다. 르로끌은 물흐르는 듯한 초침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혹시 40만원의 차이가 어디서 오는 건지 궁금합니다. 아! 정확히 비슷한 모델로 하자면 66만원짜리와 108만원짜리가 되겠네요.
ANTEA가 하늘시계 기준으로 60만원에서 100만원대까지 있는데요,
제가 특별히 외괸상으로 봐서는 페이스 색깔 60=누런색, 100=흰색 그리고 시계줄 고정하는거 가죽 제질이 좀 달라보이는것 외에는
별차이가 없어보였습니다. 아! 100만원짜리는 시계바늘의 은코팅 정도?
결론은 무브먼트 차이가 상당히 크지 않을까? 했습니다만 무브먼트도 같은 모델 명이였습니다.
솔직히 은코팅 까지는 제가 필요가 없어서요... 혹시 무브먼트가 세부적으로 차이가 있는걸까요 아니면 뭐가 다른걸까요?
(로렉스 데이토나가 1천만원이 넘믄 이유가 백금같은걸 사용해서 라는걸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그외 다른것도 있겠지만...)
제가 실은 오토 크로노를 사고싶은데 째마의 경우에도 물흐르는듯한 초침이 아니더라구요.
다들 아시겠지만 오토의 매력은 딸깍딸깍거림과 물 흐르는 듯한 초침 아니겠습니다. ^^ 그래서 크로노 는 제외하고 그냥 일반 모델 주로 찾고
있는데 스토바가 눈에 들어와서 한번 여쭤봅니다. 르로끌은 물흐르는 듯한 초침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혹시 40만원의 차이가 어디서 오는 건지 궁금합니다. 아! 정확히 비슷한 모델로 하자면 66만원짜리와 108만원짜리가 되겠네요.
댓글 16
-
박팀장
2008.07.23 13:45
-
박팀장
2008.07.23 13:48
Antea Blue Hands
- 단종이 된 제품으로 Antea Creme 하고 모든 스펙이 같지만 핸즈가 열처리를 한 블루 핸즈
바늘입니다. 이 부분에서 가격의 차이가 났습니다. ^^ -
박팀장
2008.07.23 13:53
Antea 390
- Antea Blue Hands를 단종 시키면서 주력 모델로 나선 모델입니다.
무브먼트는 모든 Antea 시리즈 제품과 같은 ETA 2824를 베이스로 사용했습니다.
다른점은 은코팅을한 다이얼과 블루핸즈 그리고 ETA 2824 로터를 제거하고
'German Silver' 로터로 스토바에서 따로 만든 로터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버클을 버터플라이형식의 버클로 교체를 하면서 가격의 차이가 생겼습니다.
Kimi님 이정도면 가격 차이가 설명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 -
반즈
2008.07.23 14:48
짝짝짝 ^^ -
행이
2008.07.23 15:02
팀장님,
짝짝짝!!!
-
Kimi
2008.07.23 15:25
박팀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
시계를 잘 모르겠지만 버터플라이형식과 로터라는게 가격인상의 가장큰 요인인가보군요?
솔직히 열처리니 은코팅이니 필요가 없지만. 왜 40만원까지 차이가 나는건지 몰랐거든요.
페이스 색상만 크림색이 아닌 화이트였으면 좋으련만....... 로터라는게 뭔지는 제가 따로 찾아봐야겠네요.
보면 볼수록 깔끔한게 참 매력있는것 같아요. 스토바~~!
아! 추가로 질문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뭐 시계줄이야 그냥 편한게 좋은거겠고 은코팅은과 열처리는 안해도 크게 문제되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로터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을까요? 그리고 뭐때문에 40만원씩이나 올라갔을까요? 시계줄만 한 10만원 할까요...;;(다른 회사 제품들 줄가격만 봐도 대부분 10만원 돈이더라구요.) -
박팀장
2008.07.23 15:54
보통 일반버클과 디버클의 가격차이가 10만원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로터는 시계 뒷면을 보시면 반원으로 생겨서 움직이는 것이 있습니다. 이게 로터입니다.
스토바에서 로터를 교체하면서 조금더 무게감이 더 해져서 로터의 회전력이 일반 ETA 2824
로터보다는 좋아졌지만 그리 많은 차이가 날만큼 좋아 진것은 아닌것 같네요...
은코팅과 블루핸즈는 시계가 작동하는데 전혀 영향력이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디자인과 기술력의 차이겠지요 ^^ '우리는 이런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 작업도
할 수 있다'라는 표현이 아닐까요? 물론 필요없는 분도 계시지만 또한 은코팅과 블루핸즈가
맘에 들어서 스토바를 좋아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
시계를 고르면서 정답은 절대 없습니다. ^^ 그냥 Kimi님께서 맘에 들어하시는 디자인의 시계가 가장 이쁘고 좋은 시계입니다. ㅋㅋㅋ -
Kimi
2008.07.24 16:19
화이트 페이스가 좋은데 가격때문에 어쩔수 없네요.. ^^ 일단 세이코 부터 착용하고 나중에 스토바로.. 크림색 페이스만 아니였어도....(실은 그림에 블루핸즈 매물리 올라왔었거든요.. ㅎㅎ)
아! 박팀장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__) -
잭와일드
2008.07.25 14:33
와우 답변이 그레이트하군요 -
베르날레스
2008.07.30 13:25
와..답변 굉장하시네요.ㅎㅎ -
아빠가 사준 돌핀
2008.08.18 23:28
박팀장님 탄력 받으셨네요..^^ 절대 공감이요~ ^^ -
이어조
2010.02.13 14:37
좋은정보가 많네요 -
끝판부대장
2010.03.31 00: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끝판부대장
2010.03.31 00:17
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락매니아
2010.03.31 23:51
중고로 하나 업하고 싶었는데 안나오네요 -
아카샤넬
2011.02.07 09:14
핸즈의 구웠냐 아니냐는 시각적 미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Antea Creme 시리즈 제품
- 스토바제품중 가장 기본적인 시리즈 제품으로 다이얼이 Creme 색상이고 핸즈가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블랙핸즈 입니다.
무브먼트는 ETA 2824를 베이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토바 제품의 모든 무브먼트가 2824 입니다. 수동 제품은 유니타스와 푸조 무브먼트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