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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포 회원 되고 나서 중고 시계 사이트만 기웃기웃 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건 2번째 인것 같네요.

제가 시계 좋아 한지가 약 5년 정도 된것 같은데요, 20대 중후반 에 시작하여 이제는 30대 초반 이 되었네요. 그 동안 사실 좀 오바해서 (제 능력 범위) 시계를 산적도 있습니다. 물론 새거는 거의 안사고 항상 중고 시계만 구입 하였습니다. 대학생 때야 당근 새 시계로 돌체앤가바나, 게스 콜렉션 등등 차보다가 아버지가 물려주신 16014를 시작으로 시계 생활에 빠져서 한때 로렉스만 10개 까지도 모았다가 다 판매하고 지금은 아버지가 물려 주신 로렉스 014 와 233 그리고 기타 몇개만 소장 하고 있습니다.

제목에서 처럼 다운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오리스에 필이 꽇혀서 구매를 하였고 (새제품) 스틸 밴드 였는데 지금은 가죽 밴드로 차고 답니다. 정말 좋은 가격에 이쁜놈 인것 같습니다. 나름 오리스의 대표 모델이고 오래된 모델 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10년 20년이 지나도 질리지 않을것 같아서 구매를 하였네요. 요즘 거의 매일 같이 저와 있는데 참 가격에 비해 착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물론 이 시계가 아주 좋은 시계라고는 못 하겠지만 가격대비 하여 괜찮은 시계인것 같은 마음은 어쩔수가 없네요.

착용 하면서 하나 아쉬운 부분은 베젤 부분이 핑크골드 도금이 아닌 핑크 골드 였다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이름도 지어 주었습니다. 오리오 라고 ㅋㅋ ^^ 아마 저와 평생을 같이 할것 같습니다.

개인 적인 생각 이지만 스틸 밴드 보다는 가죽 밴드가 더 어울리는것 같구요, 밴드는 사외품으로 구매 하였는데 오리스 오리지날 밴드와 똑같더군요. 시계 판매 하시는 분 말이 같은 회사에서 나온 제품 이라고 하네요. 제가 눈으로 오리지날 과 비교하여 보아도 95%이상 무늬와 때깔 모든게 또같더군요. 버클도 오리스와 같은 모양에 오리스 글자만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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