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작이죠... 시계관련

시계전문 커뮤니티를 기념하여 제작한 처녀작입니다.

여러가지 열악한 환경속에서, 나름의 원칙을 정해두고 만들어진 한정판입니다.

조금은 서툰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고, 아쉬운 부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론 입문용 기계식 시계이상의 퀄리티도 바라지 않았습니다.

타임포럼 한정판이 제작되었다는것에 의미를 부여하였고,

적지 않은 금액을 지불하여 실체화된 의미를 구입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로 만족 합니다. 

제가 그리하였으니 타임포럼 한정판을 구입한 모든 회원분들도 그리하라는 말씀은 결코 아닙니다.

다만,

처녀작임일 이해하여 주셔서 발전을 위한 조언을 해주시면 어떨가 생각해 봅니다.

무언가 대단한걸 바라고 구입했다면, 그또한 지나친 욕심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기본에 바탕을 둔 조심스러운 처녀작임을 인지하시고,

다음에는 한층 발전된 또 다른 한정판의 제작이 기획되기를 바래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아울러... 몇 몇 회원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몇 줄의 댓글이 모더레이터와 회원분들간의 감정싸움을 부추길 수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때론 침묵이 문제해결을 도와줄 수 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