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브라이틀링포지션..?? 시계관련

도찐개찐...

롤렉스,브라이틀링,오메가 순으로 생각합니다.

솔직히 브라이틀링이 오메가보다 높으면 높았지, 낮지는 않다고 봅니다. ㅎㅎ;

오메가 보다 높고 싶은게 브라이틀링의 생각이겠지만은.... 잘봐줘야 오메가와 동급이 아닐련지....

물론 가격대는 오메가 보다 높은 시계들도 많습니다만... 가격으로만 평가 하기엔 무리가 있죠 ? ^^;;;;

뭐 근데 기기 특성상 인기 브랜드가 고가 정책이 오래 되면.... 그 가격대의 포지션을 가지곤하지만... 가격 인상한지 얼마 안되었으니까요 ㅎㅎㅎㅎ

브라이틀링의 가격은 롤렉스급 브랜드 가치는 오메가 한참 아래. 인지도도 그닥.

브라이틀링과 오메가 주력 모델의 가격들은 비슷한 것 같고, 기술력이 브라이틀링이 좋다 하더라도...대중적인 이미지와 인지도 면에서는 오메가가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판매량 면에서는 오메가가 압도적으로 많을 것 같은데요..(중국에선 1위라는 말까지...)

오메가를 워낙에 예물로도 많이 하구요...

저도 롤렉스 - 브라이 -오메가 순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일반인들은 롤-오-브 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하우스무브먼트에서 동률, 항공시계에선 브라이틀링, 우주시계에선 오메가, 방수시계에서는 브라이틀링 살짝 우세, 크로노그래프에선 오메가 살짝 우세, 쿼츠는 브라이틀링, 여성용 및 예물용선 오메가라서 두 브랜드가 동률이라고 보이지만 

국내 서비스센터가 브라이틀링 우세라 브라이틀링>오메가 입니다ㅋㅋㅋ

최근 행보는 브라이틀링 보다는 오메가가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신형 자사무브먼트에 대한 평가를 보면 그렇지요. 가격이 다는 아니니깐요.

저도 롤 > 브 > 오 순. 요즘엔 인지도도 높아져서 다들 잘 알던대요 ?

기술력 : 롤>오>브

인지도 : 롤>오>브 라고 생각합니다.

브라이=오메가 같다고 봅니다.

브라이틀링이 오메가보다 기술력이 좋다는 얘기는 금시초문이네요^^

케이스 피니싱 : 브라이틀링>오메가

무브먼트기술력 : 오메가>브라이틀링

이라고 생각됩니다.

브라이가 기술력이 오메가보다 좋지 않은이상  그 이상은 힘들다고 봅니다. ^^

물론 판매량도 오메가와 비슷해야하구요

브랜드가치 롤>>>>>>오>>>브

인지도 롤>>>>>오>>>>>>>>>>>>>>>>>>>>>>>브

가격 롤>브>>오

기술력 롤>>>오>>브

답이 나오지 않나요?

많은 분들이 오메가와 롤렉스 둘만 놓고 본다면 여러면에서 롤렉스를 높게 쳐주신다고 봅니다. 오메가는 롤렉스와 주력모델들의 포지셔닝이 겹치는 부분이 많고 그런 부분마다 롤렉스가 더 높게 평가받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섭마>PO, 데이토나>스피드마스터, 데잇저스트>콘스텔레이션 등). 그와 반대로 브라이틀링은 그만의 독특한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모델들도 롤렉스/오메가와는 다른 매력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롤렉스가 오메가보다 낫다는 전제하에, 그렇다면 롤렉스의 그늘에 가려져있는 오메가보다는 (오메가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한 말이지만) 자기만의 뚜렷한 매력을 가진 브라이틀링의 포지셔닝이 좀 더 낫지 않나 하는 의견입니다.

개인적으로 브랜드 순서 따질때 독립회사에 대해 점수를 더주기에 로렉스, 브라이틀링, 오메가로 봅니다.

오메가가 독립회사였으면 지금의 인지도가 되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스와치그룹의 거대 자본으로 이렇게 된거죠. 론진을 보면 답이 더 정확하게 나오죠. 스와치그룹의 브랜드 포지셔닝 때문에 론진이 오메가 아래가 된거잖아요. 반대로 론진을 오메가 위로 포지셔닝을 했다면 오메가의 위치가 지금 어디일지...

반면 일반인의 인지도에선 로렉스 오메가 브라이틀링 순의 공식이 깨질수 없다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