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시계와 오버홀..그리고 가치값에 관해서...... 시계관련

그냥 기분상 아닐까요...?

일단 오버홀을 했다면 연식이 오래되었다는 방증이니...

오버홀을 해서 가격이 떨어진다는 얘기는 처음 듣습니다. 물론 오버홀을 했다는 사실 자체가 최소 4-5년은 된 시계라는 얘기지만, 연식이야 어차피 판매시 오픈하는 것이고 똑같이 4-5년된 시계를 놓고 본다면 오버홀이 되어있는 시계가 안되어있는 시계보다 당연히 선호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데미소다토마토님의 말씀이 맞는듯해요.

그래도 연식이 있다하더라도 오버홀이 되어있으면 추후 몇년은 돈들어갈일이 없어지는거니

더 좋은거 아니겠어요?^^

연식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오버홀을 받았다면 조금 찝찝하겠지만...

오버홀 할 시기가 되었는데 좀 시간이 잘 맞는다고 안한 시계도 찝찝하던데요...

저는 그래서 판매자가 언제 구입했는지를 보고 오버홀의 유무에따라 좋게 받아드리기도 하고 찝찝해 하기도 합니다.

일정시기에 오버홀을 받았다면 그다지 문제가 되지는...그냥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듯합니다.

오래되서 오버홀을 받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문제가 있어서 오버홀을 받았다고도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ㅎㅎ

최초 구매폰과 리퍼폰정도의 느낌차이라고 해야할까요? :)

요즘은 공식 서비스센터들이 잘 운영되고 있지만, 예전엔 종로의 시계거리에서 수리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곳에도 잘하는 사람이 물론 있겠지만, 뒷백을 딸 때 기스가 나는 등 공식 서비스 수준의 세심함이 떨어졌었지요..

그래서 그런 것 뿐이지 공식 센터에서 서비스를 받는 것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같은 연식이라면 오히려 오버홀이 되어있는 시계가 더 좋지요~

오버홀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로 가격이 떨어진다기보다는 년식의 차이로 떨어지겠죠.

중고 시계를 사본적은 없지만...

연식이 제법 된 시계를 구매하게 될 경우 오버홀이 이미 완료된 시계를 더 선호할것 같아요~

받아들이기 나름인것 같습니다만...저라면 적당한 시기에 공식 c/s 센터에서

오버홀 한 시계와 그렇지 않은 시계 둘 중 오버홀을 한 시계를 고르겠네요!^^

정식  c/s 에서 오버홀한 시계는 별 상관없을뜻 합니다. 그냥 저도 기분상 ㅎㅎ;;그런거 같습니다.

저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었는데....궁금중이 조금은 해소 되었습니다ㅎㅎ

저도 정식센터에서 오버홀 한경우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좀 꺼려지기는 합니다.^^

제이슨님과 폐니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공식 A/S 센터에서 오버홀한 시계는 선호 대상이 되고 다른 곳에 한거이면 약간 기피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내용들이 자동차 엔진 오버홀이랑 비슷하네요^^

 잘못생각하고 계신듯.. 개인적이지만 오버홀은 말그대로 깨끗히 청소하는건데.. 좋다고 생각함.

 수명단축이 아닌 수명연장을 위해선 오버홀이 필요함.

 혹시라도 중고시계 판매시 오버홀 하고 판매하는게 매너임. 

누구나 그렇듯이 오버홀 필요 없는 최신연식의 시계/ 민트급의 시계를 원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

오버홀을 어떻게 받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틀려집니다.

기본적인 시간조정이나 세척, 피니싱등이면 괜찮지만 수리가 포함된 오버홀이면 시계가격이 상당히 떨어지겠지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시계를 구할때... 새거 같은 "중고"를 구하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년식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오버홀하면가격이떨어지나?

오버홀 하면 가격이 떨어진다는 얘긴 처음 듣는 거 같습니다. 오히려 4~5년 이상 된 시계, 특히 자주 차고 다녔던 시계들은 오일이 말라서 작동에 무리가 갈 수도 있고, 다이버 의 경우 방수 캡 등 점검을 해주면 더 오래찰 수 있고... 일종의 maintenance 라고 보면 될거 같은데요... 저라면 4~5년 이상 된 시계라면 오버홀 된 시계를 선호할 것같습니다. 

일정연식이 된 제품은 오히려 오버홀이 안되어 있으면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IWC이상급 브렌드의 컴플리케이션들은 오버홀 하는데 중저가 시계하나값 든다고 하던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래도 시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없는 부들 입장에서는 오버홀이라는 글귀가 뜨면 일단 기피를 하는것 같구요...사실 오버홀이 되어있다면 득보다는 실이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브랜드에서의 오버홀을 분해소제만 하거나 아님 분해소제와 폴리싱을 동시에 하는 두가지정도의 의미가 있는데요. 중고자동차를 구매할때 대부분 구매후 경정비로 엔진오일을 갈거나 여러가지 차량에 대한 경정비를 하게 됩니다. 이런부분에서는 구매하는 사람입장에서는 득이 될것이구요..치명적인 기계적결함으로 인해 오버홀을 받았을경우 찜찜한 무엇인가 있게되는것이겠죠. 시계를 어느정도 아시는분이라면 센터등등에서 어떤이유로 오버홀했는지 정도 여부 확인후 구매를하면 오버홀을 안한시계보다는 한시계가 오히려 낳을듯합니다. 여기에서는 폴리싱이 오버홀의 범주에 있기보다는 오버홀이 분해소제의 의미로 작은의미의 느낌으로 생각한것이구요

그리고 금시계와 막폴리싱이라고 싸구려 폴리싱이 어느정도의 문제가 되지 정상범주의 라이트식의 폴리싱은 시계에 그리큰영향을 준다고 판단되지는 않을듯 합니다.

기계식 시계라는 한도내에서 브랜드 등급에서 3~4 등급이상의 제품의 경우 정식  오버홀을 받았다면 오히려 가치가 올라가는것이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쉐론 콘스탄틴, 파테필립 같은 하이엔드 제품이야 말할 것도 없고 오메가, 로렉스만 하더라도  20년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정상적으로 원활히 잘 작동된다고 보았을 때 오버홀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보고 20년이상 상태가 잘 보존되었다면

처음 구입시보다 훨씬 높은 값을 받아야 정상이 아닌가요? - 그것이 기계식 시계의 매력이자 가치라고 봅니다만

저도 정식에서 하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 때문에 실제로 정식 센터에서 받았구요..

오버홀의 기간은 통상 4~5년 맞는건가요? 이번에 새로 나온 po는 6년주기로 해도 된다고 하던데...

연식에 따른 오버홀의 유무가 아닐까 합니다~

연식이 오래되어서 오버홀을 했다고 하면 상관이 없겠지만~

최근의 연식인데 오버홀을 했다고 하면 식하게 손상이 되어 오버홀을 할수도 있기 때문에 저라도 꺼려질듯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연식에 따라서 오버홀 유무가 중요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