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시계 시계관련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구성인듯 합니다. 가격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주로 다이버워치나 항공시계같은 시계들이 필드시계로써 선호됩니다.

아무래도 정적인 활동 중심으로 만들어진 드레스워치보다 격변하는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다이버워치등이 필드워치로 제 격이지요.

가격은 각자 사정이나 생각이 다르니 기준이 될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캐주얼이나 스포티한 복장에 잘 어울리며

내구성이 좋은 모델 중에 많이 선택하지 않을까 합니다.

주로 다이버나 항공시계 쪽이 되겠네요.

저는 작년까지는 다이버시계, 올해부터는 항공시계로 기변했습니다.

필드워치란건 한마디로, 자신이 편하게 막찰수 있는 시계를 이야기 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건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섭마란 시계를 아주 애지중지하며 절대 필드워치로 굴리지 않는 분이 있는 반면

금통하이엔드 시계차고 축구하시는분도 있는 겁니다 ㅎㅎ

전 시티즌 애용중입니다ㅎ

유광 시계는 좀 힘든듯하여 블랙섭마가 가장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브랜드 인지도 내구성 등 뛰어나지요

태생적으로는 스틸섭마를 필드워치로 차주는 게 맞는데, 현실에선 그렇게 하기 힘든 경우가 많죠 ㅎㅎ

저도 필드워치라고 딱히 정해두고 차는 시계가 없다보니 그냥 다 편하게 차는데 상처들이 좀 많네요 ㅎㅎ

위에 댓글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필드 시계에 대한 개념이 잡히는 것 같네요. 

감사의 의미로 추천 한방씩 쏴드렸습니다. ㅎㅎ

이 글 아래에 글 남기신 분들께도 추천 쏴드렸어요. 

저는 론진 마콜 부엉이가 필드워치인데, 진짜 막 차다보니 기스가 넘 많아요 읔.. ㅎㅎ

실질적으로 가격적인 부분을 제외한다면 블랙섭이 필드와치에 어울리는 모든 면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차가 큰 부분인것같네요. 가격을 떠나서... 마음에 들어 매일 찬다면 필드워치라고 할수있지않을가싶네요. ㅎㅎ

제 경우는 내구성에 최우선을 둡니다.

율리스 매니아이기 때문에 평소 정장을 착용할 땐 마린크로노미터를 애용하고,

운동할 때나 캐주얼하게 착용할 때엔 블루씨를 애용합니다.

전체적인 마감이 러버로 되어있기 때문에 어떤 험한 조건에도 잘 견뎌내더군요. ^^''

제 경우는 오메가 PO를 찾고 다닙니다. 산토스100 예물시계가 있는데 커플시계로 와이프와 모임갈때만 차게 됩니다.(그래서 팔지도 못하고 있어요! T.T)

전 시계가 하나 뿐이라 ;;ㅋㅋ ㅎㅎ 상황과 장소에 따라서 차는게 시계 아닌가 싶네요 ㅎㅎ

주중에 정장을 주로 착용하다보니  거의 젬콤을 찹니다.... 주말에 다른친구들을 차줘야하는데  며칠 안차면 날짜 맞추는게 젬콤은 좀 불편해서

계속 차던 친구를 애용하게됩니다.

그러다보니 한 이년 거의 이친구만 이용합니다.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어떤분은 10만원대 어떤분은 100만원대

저는 기스 부담없이 매일 무난하게 착용 가능한게 필드워치라고 생각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