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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래왔듯 브레이슬릿 모델과 가죽 스트랩을 추가로 구매했는데
이제품 브레이슬릿은 정말 제겐 최악이네요 ㅜㅜ
반코가 없고 원래 좀 작게 나온건지 풀코로 착용하면 땀이 없을때 돌아갈 정도며
너무 축 쳐저서 남의시계 한번 올려본것 처럼 크고
한코만 줄이면 여유가 없어서 속목이 너무 피곤하고 불편하네요...
오후가 되면 조금 여유가 생기는데
풀코 상태에서느 헐렁하니 속목이 잘 줄어들고
한코를 줄인 상태에서는 손목이 늘 죄고 부어있는듯 오후가 되어도 여유가 많이 생기지 않아
24시간 불편합니다.....
줄질할때 핀도 약해서 잘 휘는듯 하고 이래저래 실망이네요....
가죽 스트랩 모델을 구매하고 나토 스트랩을 매고 다닐껄 그랬나봐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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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2023.06.16 12:42
왠만하면 그냥 차는데 이번 제품은 정말 마법과 같습니다 ㅜㅜ 사실 나토 스트랩을 하나 구매 해놓긴 했는데 브레이슬릿이 아깝다 생각 들어서 어떻게든 사용 해보려는데 늘렸다 줄였다 10번은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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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23.06.17 12:40
저도 늘였다 줄였다를 반복해본적이있는데 한번신경쓰이는 계속 그러더라구요... 손목이 살이 잘 빠지는곳도아니고ㅜ 좋은해결책이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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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2023.06.20 20:35
돌아버릴것 같아요 ㅜㅜ 지금껏 이렇게 안맞는 시계는 처음이네요... 줄이면 손목을 움직이기 불편하고 늘리면 거짓말 많이 보태서 팔꿈치까지 오려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얼이 손목 측면에 와있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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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와치
2023.07.24 22:08
브랜드마다 브슬의 길이가 달라서 참 애매합니다. 시계줄을 줄여보고 살 수도 없는 처지고..
브슬의 딜레마에 걸리셨군요. 본문처럼 어떻게 해도 애매하게 손목에 걸리는 브슬들이 있습니다. 살을 찌우든가 빼던가 하는거 아니면 답이 없습니다. 제 경우에는 RO 15300이 같은 경우였는데 꽤 예전이라 사제 스트랩도 없고해서 찰때마다 고통받다 방출한 기억이 있습니다. 여름이니 나토로 바꿔끼는 방법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