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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대한민국 잡담

바나나두유 4813 공감:3 2014.06.05 04:14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묵묵히 자식들 뒷바라지

하신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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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을...

바나나두유
Lv.3 Point.352
Level 3

아직 소개(서명)글이 작성되지 않았네요!

파란파랑

2014.06.05 05:40

먹고 살기 팍팍했던 때였어도 도시와 시골의 전경과 사람들의 표정은 왠지 모르게 포근해 보이는 기분좋은 추억이 방울방울 떠오르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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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용

2014.06.05 06:35

이 사진을 보니 정말 많이 발전했네요~^^ 이상하게 마음이 찡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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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4.06.05 06:50

저때가 그래도 공기도 좋고 깨끗했겠죠? ㅎㅎ따뜻해 보이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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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2014.06.05 06:56

저분들이 일궈논 피땀으로 저희가 있는건데요...왠지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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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2014.06.05 07:31

우리나라만큼 단기간에 잘 사는 국가는 드물죠.

그런데 갑자기 잘 살아져서 사람들의 의식이 많이 각팍해진것 같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타인을 배려하고, 원칙을 지키는 부분이 더 필요한것 같습니다.

사진은 참 정겹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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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꿈

2014.06.05 07:33

70년대 초 중반쯤으로 보이는 사진들도 있는 듯합니다.
부모님들은 평생을 어려움만 겪으셨죠.
개화 개혁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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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다키다니

2014.06.05 08:17

지금과 정말 많이 달라져 있네요 제가태어나기도 전에 일이라서 겪어보지는 못했지만 정감느껴지는 사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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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앙

2014.06.05 08:53

뭐랄까... 제가 존재하지도 않았던 시절이지만 왜이렇게 그립고/정감있게 느껴지는지.........
힘들고 많이 불편하겠지만 한번쯤.... 그립다고 느껴지네요...... 늙었나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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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죠

2014.06.05 10:15

갑자기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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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나우오우

2014.06.05 10:30

이때의 분들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살 수있는 기반을 마련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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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훈

2014.06.05 10:39

북한인줄 알았네요. 정말 달라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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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4.06.05 11:06

어릴적 모습이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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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델

2014.06.05 13:16

사진중에 중앙시장 공구상가가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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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o

2014.06.05 13:36

살아보지 않은 시대인데.,..

왜 저때가 그리울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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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매니아

2014.06.05 14:08

저도 겪어보지 못한 시대네요... 정말 어마어마한 발전을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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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2014.06.05 15:21

어딘가 익숙하면서도 낮선 풍경이네요 ..아마 저당시 해외로 가신분이 한국에 오신다면 기절하실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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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jiyoo

2014.06.05 18:40

하... 인도같네요.. 인도는 아직도 멀었나봅니다. 8년이란 세월을 보내고왔지만 그곳은 아직도 그대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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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개비

2014.06.05 18:42

부모님의 결혼전 연예사진보는 느낌이네요...
왠지 정겨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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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시계

2014.06.05 19:27

저여성분 사진기 저때 사진기 굉장히 고가로 알고있는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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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코

2014.06.05 21:06

아랸한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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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루니

2014.06.05 21:30

아..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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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ng

2014.06.05 21:57

중간에 CHASE MANHATTAN BANK 라는 간판을 보고 깜놀..
저도 부모님 앨범 보던 생각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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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연두

2014.06.05 23:52

다르지만, 같은 정서를 가진 사진이네요.
다만 지금은 흔히 느낄수 없는 정서인듯 합니다.
'각박함' 이라고 할까요. 삶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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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중

2014.06.06 00:25

저때 서울에 땅을 좀 사뒀더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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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브레게

2014.06.06 00:58

참 정감이 느껴지는 사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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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몬트

2014.06.06 01:19

정겨운 모습들입니다...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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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

2014.06.06 11:42

60년대가 아니고,,,70년대 사진입니다~ ^^
저도 사진이 주된 취미라,,,,,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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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두유

2014.06.06 22:06

제목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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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삭

2014.06.06 17:47

태어나기 전인데 이상하게 저시대로 가고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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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ON

2014.06.06 22:21

80년대 생이지만 어렸을적 보았던 풍경들과 크게 다르지않은듯 합니다 ^^
아주어렸을적 추억들이 되살아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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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

2014.06.06 23:55

태어나기 전의 사진이네요~~ 왠지 정감가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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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아빠

2014.06.07 02:19

불과 100년전도 아닌 우리나라지만 그동안 참 많은걸 이뤄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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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치즈

2014.06.07 23:47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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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야시

2014.06.08 08:32

정말 추억 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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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시니안

2014.06.08 11:25

한강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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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4.06.08 17:07

말죽거리라 불리던 시절... 왕복2차선에 콘크리트 다리가 있었고.. 큰 미류나무 몇 그루가 가로수처럼 있었던게 기억나네요. 엄마 손 잡고 다니던 그 때가 아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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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

2014.06.09 00:57

머라고 표현하기 힘든 묘한 느낌이네요... 3-4십년 사이 정말 많이 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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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love

2014.06.09 01:26

지금의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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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신짱

2014.06.09 09:00

오묘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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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초심

2014.06.09 19:03

예~ 맞네요~
제 어릴적 모습들이 스멀스멀 기억이 나네요~
저 때도 나름 좋았던 시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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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무니

2014.06.11 08:39

다들 한인물들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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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s2000

2014.06.15 22:15

정말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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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보스

2014.06.19 10:18

옛추억에 잠기기 정말 좋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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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모

2014.06.19 10:29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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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04154

2014.06.21 18:49

묘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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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킹

2014.06.28 13:23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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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창

2014.06.30 18:30

멋지네요...우리 조상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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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pion

2014.07.10 11:45

생각만큼 큰(?) 차이는 없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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