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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어느 운전병의 패기 잡담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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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le
2014.06.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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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
2014.06.25 16:32
................. 생존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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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용
2014.06.25 16:42
우와~~~ 정말 그 순간에는 뒷골이 오싹했겠네요.~~ 일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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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옥이
2014.06.25 16:45
일단 재미있게 봤네요 ^^
가끔 회사에서도 상사가 분명히 자리에 없는 걸 확인하고 뒷담화 하면 꼭 엎드려 있어서 못 본거더라구요..
항상 말조심 해야 ^^;;
암튼 별 일이 있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살아 있음을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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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꼬
2014.06.25 16:49
ㅋㅋ 죽지는 않았지만 죽지 않을 만큼 고생하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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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보스
2014.06.25 16:53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전 투스타까진 아니고 소대장욕하다가 고생한적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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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뉘
2014.06.25 16:55
ㅋㅋㅋㅋㅋ 상상하기도 싫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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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4.06.25 17: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씨 좋은 투스타셨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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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2014.06.25 17:30
대단하네요. 완전 지렸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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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루
2014.06.25 17:38
아..실화일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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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빈
2014.06.25 17:42
저는 친구한테 보내려던 사장님 욕이 섞인 문자를 잘못해서 사장님한테 보냈다는....
정말 온 몸에 식은땀이..... 으..
그때 생각만하면....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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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
2014.06.25 17:48
영창행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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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삼돌
2014.06.25 17:49
ㅋㅋㅋ저도 중령, 대령 전문 운전병이었는데..공감이 가네욤..그래도 저는 속으로 욕했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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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TBK
2014.06.25 18:08
ㅋㅋㅋ 고생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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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동안난감
2014.06.25 18:43
아... 진짜 웃기네요... 생존에 축하드립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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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사고싶어^^
2014.06.25 19: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아무일 없었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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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ces
2014.06.25 20:58
자네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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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
2014.06.25 21:00
실화인가요? 대박이네요 ㅋㅋㅋㅋ 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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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b
2014.06.25 23:28
저도 운전병.. 일병때 훈련 기간 중 불가피하게 쓰리스타 운전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방지턱 넘을 때 등에서 땀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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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2014.06.26 01:33
그러니까 그분이 투스타였겠죵~~ㅎ
얼마나 힘들었으면 짜식...했을듯 ㅎ -
파란파랑
2014.06.26 05:59
혼잣말은 머리로만 하라는 교훈이네요~ㅋ -
지구인
2014.06.26 06:24
투스타가 아량을 배풀어주셔야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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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즈
2014.06.26 09:47
잘보고갑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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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4.06.26 10: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근데 실제 상황속에 저였다면... 민망함과 두려움에 고개를 못들듯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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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2014.06.26 10:20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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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찐이
2014.06.26 10:50
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좋은 상관만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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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s4U
2014.06.26 10:55
ㅋㅋㅋㅋㅋ 장군님이 정말 착한 분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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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tonM
2014.06.26 11:21
ㅋㅋㅋ 아 웃기네요 덕분에 빵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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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수박
2014.06.26 12:21
와... 이거... 뭐라고 .. 말이 안나오는 상황인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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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2014.06.26 13:54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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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나인
2014.06.26 14:41
정말 빵 터졌습니다...ㅋㅋ 한참 웃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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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불성
2014.06.26 15:07
하사 욕하다 군기 교육대 갔다 왔지 말입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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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4.06.26 16:13
뒤가 궁금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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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elle
2014.06.26 18:04
복무시절 어떤 사령관은 복무시절 운전 이상하게 했다가 이단옆차기를 했다고 하던데 ㅋㅋ
비서실서 일했는데 운전병이 전역해서 후임이 들어왔는데 이 띨빵한 놈이 행사 나가서 대기중에 거북알 아이스크림 사먹었는데
이게 먹다가 폭발(?)해서 정복에 다 묻고 해서 부관한테 엄청 깨졌던거 기억나네요.
이 개념없는 놈은 오바로크 칠 꺼 있다고 해서 바로 앞에 있는 오바로크집에 가서 하고 오라고 했더니 용산까지 쳐기어가서
사령관 차 써야 하는데 배차가 안되는 상황 ㅡ.ㅡ;
자동차 타이어가 이상하다고 구라치고 다른 차로 배차했던거 기억나네요.
정말 사람좋아서 참았지 내 선임이었으면 밤새도록 두들겨 팼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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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짧은기린
2014.06.27 12:35
다음 이야기도 있나요 ?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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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ujadu2
2014.06.27 14:50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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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
2014.06.27 19:04
운전병출신으로서 심히 공감됩니다. ㅎㅎ
지휘관 운전병은 아니었지만 휴가땜방으로 몇번 해봤는데...그냥 부식차가 젤 편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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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나우오우
2014.06.28 07:53
잘보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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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나인
2014.06.28 16:38
아이구... 부대 복귀하는 시간이 얼마나 길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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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시니안
2014.06.29 09:50
ㅋㅋㅋ 심장이 덜컥 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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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도사
2014.06.29 21:12
잘보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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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호식
2014.07.01 17:11
실화인가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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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린토스
2014.07.03 22:51
아.......아찔하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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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팡키
2014.07.14 10: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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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트
2014.07.21 22:32
대박이네요 ㅋㅋㅋ 살아잇는건 맞겟죠? -
날아라삐약이
2014.07.28 11:49
살아계신게 대단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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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sc
2014.07.31 01:46
푸하하.. 군에서 비슷한 일들이 의외로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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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브릿지
2015.02.03 23:20
잘 봤습니다
헐... 상상만해도 후덜덜...
용케 살아계시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