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어려울때 드러나는 국격(國格) 잡담

아효, 마지막 국군포로 영상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런건 하루이틀 걸려서 고쳐질게 아닌게 더 문제죠.

짠하고 안타깝네요. ^^;;;;;

정말로 안타깝습니다...해결 돠었으면 좋갰네요

참 안타까운 일도 많이 있군요... 필리핀에 대한 이미지가 점점 않좋아 지네요... 

안타까움이 말로 할수없네. 해결되면 좋겠네요

안타깝네요....

안타깝습니다.

안타까워요

사실이라면 이민가고 싶네요. 정말.

우리나라가 힘이 없어서 그래요... 하루빨리 강대국이 되어야 이런 설움도 없을텐데요.. 나라가 부강해질수 있게 전국민이 하나로 똘돌 뭉쳐야 할 시기입니다..

한국은 강대국입니다. 군사력이면 군사력 경제력이면 경제력. 둘다 세계 15위권 안에 들어가는 초 강대국중 하나입니다. 근데 뭐가 문제일까요 ㅠㅠ

겉으로만 너무 빨리 성장해서 안으로 그에 맞는 격을 갖출 능력이 아직은 안되는듯 싶네요

부정부패.......

저분이 고위층 가족이거나 빽있는 분이었다면 얘기가 틀려지겠죠??

경제력,군사력.... 보이는게 다가 아니죠.... 시민의식,국민성은 과연 몇위일까요??

그잘난 OECD 기준으로 볼때..  노인빈곤률 1위... 자살률 1위...  산업재해 1위... 직장인스트레스 1위... 저임금근로자비율 1위... 소득불평등 최상위.. 복지혜택 최하위.,...인구대비 사기건수 1위.... 횡령 2위... (너무 많아서 까도 까도 끝이 없네요...)

독립운동가 후손들보다 친일파 후손들이 큰소리치고 떵떵거리며 사는 대한민국 입니다... 

참 이런걸 보면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우리는 언제쯤 되면 이런 일들이 없어질까요?

일부 외국공관 직원중에는 일개 하급 공무원인데도 불구하고 대단한 벼슬인양 목에 힘주는 꼴 보면 가관입니다. 외국물 좀 먹었다고 그러는건지.

예전 영국 영사가 수영장 딸린 주택을 얻어 논란이 된경우도 그렇고 자국민 보호나 업무는 상당히 귀찮아 하면서 타국에서 호의호식 하는 몇몇인간들 보면 아주...그렇습니다.

공무원이던 사기업 주재원들이던 가장 빨린 느는게 골프실력이라는 얘기를 듣는 순간... 아~ 아주... 놀고 있구나 했습니다.

말로만 선진국 떠드는 대한민국이 갑갑합니다.

참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이제 한국도 강대국이라고 생각되는데, 자국민 보호 미국 일본까지는 안 바라지만 최소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자국민에게는 따뜻한 말이라도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라는 말도 있지만  정말 '생각하지 않는 국민은 미래가 없습니다"

그래도 제 판단에는 우리나라 국민은 그래도 나라 국격에 비해서 많이 생각하고 있다 여겨집니다.

하지만 그 잣대를 지도층으로 올려보면... ㅠㅠ

명량을 보고 계기가 되어서 일본인이 본 임진왜란... 서양선교사가 본 임진왜란...  유성룡의 징비록을 다시한번 차근차근히 읽어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한숨이 나고... 400여년전 울돌목을 바라보던 그 때 그 사람들 처럼...눈물이... 

어디서 부터 풀어야 할 지는 뾰족한 생각나지 않지만... 확실한 것은 백성보다는 관리가 모든 면에서 격이 떨어집니다.

다른 나라의 지도층과 비교해 보면 말할 것도 없고... 

힘이 없는게 아닙니다. 의지가 없는거죠... 저런분들 도와드려도 생기는게 없으니 무심할뿐이죠... 더러운 조직체계...

알고는 있었지만, 영상물을 보니 더욱 실망시럽네요..(짜증이 진심으로 묻어나는 말투)

댓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경제가 성장하면 그 밖의 것들도 같이 따라와야 진정한 선진국인데 경제만 너무 빠른 속도로 성장하다 보니 다른 모든 것들은 솔직히 후진국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 마음대로 안되지만, 정말 저는 항상 자기몸은 자기가 챙겨야 산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려고 합니다 ;; 의지같은건 기대도 안됩니다 ㅡㅡ

한국인으로 산다는게 많이 부끄럽습니다. ^^ 가끔씩 느끼는거지만, 우리나라 국민은 정부의 보호란게 있는지 의문.입니다. 무고한 자국민이 당하는걸 왜 지켜만 보고 있을까요?

답답하네요..... 모두가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 왜 고쳐지지 않고... 바뀌지 않는걸까요?

누가봐도 잘못된건데....... 왜?

인성교육의 부지가 작금의 사태를 초래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기본부터 다시 시작해야 해요.

경제만 발전한다고 만고강산이 아닙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자국민을 위해야 하는건데...

이민가고 싶어지네요.....

아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저건 정말 인성교육의 문제입니다. 심각하군요...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 보면 한국 외교부 공무원의

역겨운 저런 전형적인 태도 보여줍니다.

영화지만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이지요.

선진국이 괜히 선진국이 아닙니다....

어디를가도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별 도움 안줍니다.

진짜 필요할때 손을 안내밀어주고 도와주지 않지요.

나라는 선진국으로 진입하는데 외교는 후진국수준,,,

자식들에게는 선진국의 삶을 물려줄 수 있을까요? 아니 희망이라도 줄 수 있을까요?

수준 높은 시민사회는 앞으로도 수백년의 과정이 필요하겠죠.

해외에서 난처한 일이 발생했을때 한국대사관의 대처에 아쉬움을 나타낸 글들을 예전부터 많이 봐왔는데 계속 개선이 안되는거 같아요ㅠㅠ

머리 깍고 다시 길러야 될듯

안타깝기만 하네요~!!

외국으로 이민온지 4년이 넘었고... 한국이 너무 그립고.. 가족들도 그리운데..한국 시민권을 포기 하고 싶은.. 이 기분은 뭐죠...슬프네요

경제발전에 비해 아직 국민성이 못 미친다고 봅니다.. 비단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의무보다는 권리만 주장하고 호의가 지속되어 권리가 되어버리는게 요즘 세태인거 같네요..

나라에 계속 반감만 생기는군요... 쿠테타가 필요한 걸까요?

잘보고갑니다~

이런 게 특정한 사례가 아니라 빈번하니 더 문제죠..

국가를위해 전쟁에 나가 싸우시다가 포로가 되어 있다가 돌아온 참전용사를 저따구로 대접하느 나라가 어디 또 있을까요??

직무유기네요 저거 나태한 공직자들.... 모두 없어졌으면,,, 국민혈세로 월급받으면 똑바로 일을해야지 에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