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어떻게 하면 말릴수있을까요 잡담

요새 관세 단속 심하게 한다고 하던데요? 지인이 갔다왔다가 왕창물고 국내산보다 더 비싸게 사게 되었다는 전언이 있습니다.

만약 진품이 300이라면....시계랑 개런티 카드만 들고 오는것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몇천짜리 금통도 아니고....괜찮을것 같습니다.  박스 같은 구성품은 택배로 붙히면 어떡해 될려나 모르겠네여. 저도 한번도 해외 나가서 시계를 사본적이 없어서요...^^;;

지난주 홍콩 갔다왔습니다. 사실 복불복이긴 하지만....600불 면세 한도 상향 이후 철저해졌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그건 어디까지나..케바케 일 듯 합니다.

하지만~~~~ 논데님 말씀처럼 입국 단속 강화 를 드리면 어떨지요~~ 만약 그래도 가겠다고 하신다면....ㅜ.ㅜ

이거 보여주시면 됩니다.

패밀세일때 사진인가보네요 ㅋ 브애신품이 정말 이가격??? 놀랍습니다 ㅎ

백화점 명품들의 이윤이 90%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연말에 반에반갑 세일을 해도 남는 장사라는 소문이 있자나요?! ^^*

시계도 본사 이윤은 아마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딜러야 자기 하기들 나름이니.... 

단속은 복골복이지만 걸리면 가산금이 붙어 국내에서 구입하는것 보다 비싸집니다.

일본에서 시계가 싸긴 쌉니다. 그리고 요즘 엔저라 환율도 괜찮고..

여행삼아 가셔서 믿을만한 매장이면 충분히 매리트 있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들어오실때 알아서 잘 하셔야겠지만요

그리고 일본은 워낙 명품이 많이 깔려있어서 가품은 아닐거라는 생각이네요...

저도 무리라고 생각은 안드네요. 겸사겸사 다녀오시는게 나쁘진 않을듯.... 참고로 일본 자주다니는데 세관걸린적 없어요^^

뭐....니뽕에 가서 시계도 구경하고 또 거시기하고 축축한 추억도 칭구랑 만들면 일거양득일 것 같은데요..잼있는 칭구 같습니다....^^

겸사겸사 다녀온다면 좋을거 같은데요...

제가 보니 친구성격상 일본에서 꼭 산다고 장담은 못할거 같은데요...^^ 

님도보고 뽕도따고

말리지 않으셔도 될것 같은데요.

겸사겸사 ㅋ

일본이 시계가 좀 저렴한가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응?;;

일본 시계가격이 국내 대비 싸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관세를 물게되면 의미가 없어질 것 같습니다.

세관이 그렇게 한가한곳이 아닙니다. 고작 오메가 시계차고 들어오는사람 잡으려고 눈에 불켜고 잡지 않으니 걱정마세요~ 대신 포장박스는 친구분 가방에 넣고 시계는 손목에 두르고 오시면 100프로 안잡힙니다~  이런사람 잡아서 새거내 중고내 선물 받았네 어쩌네 실랑이 하고 싶은 세관원들 없거든요~ 

포장박스 우편으로 보내는게 제일 좋기는 하죠~

거의 아줌마들 새거 통째로 들여오거나 혹은 많이 사오거나 하는 사람들이 주로 걸리고 제일 눈여겨 보는 품목이 약과 농산물을 제일 눈여겨 봅니다.

좋은 정보를 알게되네요 ㅎ 다음에는 일본여행으로 가야겠어요 시계도 살겸 ㅎㅎ

세금 안 내시는 높은 사람들은 몇년 몇십년씩 암소리도 못하고..그냥 세관에 앉아서 일반인들한테나 큰 소리칠줄 아는 세관들이져...

300이면 쿼츠.. 아닌가요??

우리나라  물가가  왜 이러죠,!  댓글 만  읽으면  여기가 일본인걸로 착 각들정도네요.

외국에서 면세로 구매하면 훨씬 남는 장사죠~

같이 갔다오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