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구입을 고려 중입니다. 잡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대 금리로 론을 해주고 5년후에 오른 가격만큼을 은행과 나눈다는 정책을 진행하는것으로 봐서는

전략적으로 부동산 가격을 올리겠다는 의지(?)를 반영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정부 되어 봐야 알겠지만 다음 정부도 새누리당에서 차지 한다면 부동산 가격을 계속 오르지 않을까 하네요.

부동산 정책으로 나올수있는건 다나온 상태임에도 오르질 않죠 거의 레임덕올때쯤 나올수있는 정책마저 사실상 다나왔다고 봐두됩니다.

집값은 절대 오를수없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오르더라도 특정구역이나 반짝반등이지..

언제터질지모르는 기계부채가 터진다면 부동산은...그땐 뭐 말안해도...

정말 멀리 본다면... 집은 이제 투자대상으론 절대 봐선 안되고.... 연착륙으로 서서히 내려간다고 보는게 맞다 생각 되네요.

제 주변분 대부분이 2017~2019년 사이를 본격적인 집값 하락시작의 시기로 보시더군요.

한 10년간 쭉 내려가다가 다시 또 올라갈 거라고 예상들 하시더라구요.

올라갈일은 없을거 같습니다만 어느 지역이냐가 중요하겟죠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오르는 곳은 계속 오르고 내리는 곳은 계속 내리고.

이제 그런식으로 가겠죠.

가격으로 봤을때 대형이 아니라면

강남, 서초, 잠실, 목동 정도 아닐까 합니다.

그 지역들이면 큰 폭의 하락을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10~20% 내외의 가격조정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겠지요.

아파트 가격이 앞으로 의미있게 상승하기는 어렵다는 점은

다른 회원분들과 같은 생각입니다.

현명한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대형은 힘들고 중소형은 매매하셔도 손해는 안보실 겁니다.

대세는 오름세가 아니지만 또 모릅니다.

어느지역 어디인지 모르고 대충 뜬구름 조언은 받아봐야 큰 도움이 안됩니다. 그 지역 전문가랑 상담해 보세요. ^^

오를순 없지만 흔히 인터넷 상에서 부는 절망적인 추락까진 없을거라고 봅니다. 저도 요새 아파트 구입으로 골머리를 썩는중입니다. 평수가 좀 큰 아파트이다보니..사실... 나중에 매매가 안되면 어쩌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강남구라도 대치,도곡,압구정 정도, 잠실도 1,2,3,4 단지, 서초구도 반포 주변부 정도는 괜찮을듯..

최소한 떨어지더라도 다른지역보다는 덜 떨어지고 오른다면 더 오를수 있는지역..

여기 공통점은 학군과 학원 및 기반시설(백화점,마트,시장,문화시설 등등) 입니다. 인구가 줄어서 집수요가 줄어들더라도 여러가지 장점을 가진 지역은 한정돼 있기때문에

위에 언급한 곳정도면 구입해도 괜찮을듯싶어요

현금으로 가지고 계세요 ~ 고정자산은 언제나 복불복입니다. 부동산 시장상황을 봤을때도 앞으로 복불복이 될거라는 생각입니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요새 흐름을 볼 때 부동산에 크게 투자할 시기는 아닙니다. 좀더 기다려보시지요.

현재 정부정책이라든지 부동산 정책 보면 어느정도 한계에 다다랐다고 봅니다.

저는 구매 시기라고 보는데요~ 부동산 가격이 어디 예측대로만 갔단디요.

미국도 버블이다 머다 한지가 벌써 기십년째 폭락했나요....

대한민국 인구가 줄어든다 머다해서 겁만 잔뜩주던데 지금 모으는사람은 또 계속 모으고 있는게 부동산이잖아요.

아파트 3,000채 갖고 임대사업 하시는분도 계시드만...

정부 정책을 보면 향후 몇년은 소폭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같이 부동산시세차익으로 목돈 버는 시기는 아닌것 같고..

저는 애들 학교 때문에 이사다니는게 힘들어서 최근에 집을 계약했습니다. 소형평수는 작년 초 대비 많이 오른것 같고 중대형 평수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지역은 분당입니다..

저는 실 거주 목적이고 가격상으로 강남이면 크게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대형평수도 아닌 것 같아 다행입니다.

1. 가격 조정은 있을 수 있으나 미정입니다. 

 - 부동산 가격은 기대 혹은 소득(아니면 차입)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득은 이미 끝판 봤고 차입금상환능력이 무너저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여지는 있습니다만 강남지역은   차입금과 소득감소로 자산가치가 큰 폭으로 감소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인구 구성상으로보아도요.

2. 전세등으로 인한 비용이 작지 않습니다.

 - 이사, 복덕방비 등이 생각보다 작지 않네요. 재산세가 나가긴 하지만 재산세보다 2년에 한번 나가는 이사비용이 적지 않습니다. 에어콘 달려고만 해도 몇만원씩 나갑니다.

결론은 크게 오를 가능성 많지 않으나 재산 여유가 있으시면 구매도 나쁘지 않습니다. 실제로 강남은 최근에 몇천씩 오른집 많습니다. 

최악의 상황이라도 손해는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ps 절대 반대지역은 강북의 대다수 신도시들.... 일산 등 수도권 지역들은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대체재의 공급이 늘 가능성이 아주 많거든요.

강남에 7억정도면 괜찮다고 생각되는데. 

항상 여자들이 새아파트를 더 선호하여 아파트 가격은 하락할거같진않습니다.이상하게 비싼데 살면 더 자부심느끼는 국민성을 보더라도.. 전 지속적으로 물가반영 오를거같은데요.

행복한고민....-_-; 신만이 아실뿐....

무주택 세대주시고, 청약을 가지고 계시면,, 위례나 세곡,내곡에 도전하심이 좋을듯요~ 총알도 충분하시고, 아무래도 향후

시세차익도 노려볼수 있습니다.  집값하락을 우려하신다면 더더욱 모두의 관심을 받는 지역이 좋을듯 합니다.

음.... 일단 빚이 없으셔도...

미국금리가 올해 오를가능성이 크다고 하던데...그럼 집값이?

일단 지켜보심이...ㅜ

제가 볼땐 집 특히 강남은 안떨어진다고 생각해요 집값 떨어진다는 말은 벌써 십년전에도 나왔지만 역시나 강남불패

집값이 떨어진다하지만 수요가 많은 지역은 지금도 야금야금 오르던데요.... 저라면 사겠습니다.

차를 사면 계속 감가상각되지만 그거 생각해서 차를 안 사지는 않잖아요.

저는 그런 면에서는 실거주 목적의 주택은 시세가 하락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시세차익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시세가 내리는건 안된다 이건 앞뒤가 안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제일 좋은건 안사는거죠^^

일정 수준이상의 안정적인 수입만 있으면 월세가 제일 깔끔한듯 합니다.

몇억에서 크게는 몇십억씩 깔고 앉아있을 필요가 없지요..

실거주 목적에 집값하락을 걱정하신다면 대한민국에서 그나마 강남에 아파트를 사시는게 덜 걱정스러울거 같긴 합니다.

미국에 금융위기로 부동산가격이 폭락할때 뉴욕은 그렇게 폭락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강남불패란 말도 괜히 나온 말은 아니겠지요.

지금은 대세하락기 아닌가요. 인구감소에 베이붐세대 은퇴시기 결국 이제는 집은 거주목적으로 생각을 하셔야 할듯 합니다.

그래도 안정감있게 구입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물가는 오르고 모아봐야 모자르고 ㅜ.ㅜ

신의 영역이라 생각됩니다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 알면 다들 부자될꺼같아요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듯보입니다 ^^

재테크도 걸려있는 문제이긴하니 걱정이 많으시겠어요~하지만 그집을사서 오래사실거라면 전 사는걸 추천합니다~

이래라 저래라 말씀드리는것도 애매하긴한뎅.....좋은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