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배우면 인생이 달라지나요? 잡담

어느 운동인들 인생에 도움이 안되겠나요?  하지만 전 반대입니다  너무 비싸요  30대 초반의 젊은 사람이 차에서 골프채  꺼내는 것 보면

별로 좋와보이질 않읍니다

그 이유는 첫째  우리나라에선 골프가 너무 비싼 운동이지요

둘째  30대이면 어떤 분야이던지 가장 인생에서 바쁠  나이 입니다

그런데 골프를 치려면 하루를 다 소비해야 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좀 더 있다가  배우셔도 괼듯 합니다  어느정도   사회에서 자리도 좀 잡혀갈때 쯤 배우셔도  늦지 않습니다

참고로  나이 50전후에  골프 싱글치면 앞에서  잘친다고 하지만 뒤돌아서 욕합니다

그정도 스코어 유지 하려면 일주일에 두세번 라운딩 해야 하는데  저놈은 일안하고  볼만 친다고 말입니다

따라서  스코어도  주말 골퍼 , 90전후 치는게  보기에도 좋죠  이상입니다

인생이 달라지는거 까지는..모르겠네요~ㅎㅎ

인생이 달라질리가요... 그냥 몰랐던 세계를 알게되는거지요...

윗분 말씀처럼 여유와 노력은 많이 필요한 운동입니다.

요세는 뭐 젊다고 안좋게 보고 그런건 없는거 같구요...

금전적 여유와 시간적 여유만 있으시다면 충분히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는건 나쁘지 않지요... 자세 운동이라 조금이라도 몸이 유연할때 배워두는것도 좋고요..

하지만 너무 빠지거나 이모임, 저모임 나가다 보면 인생이 정말 바뀌게 됩니다.. 주말이 없어져 버려요ㅠㅠ

그리고 솔직히 골프는 운동이 아니죠.. 절대 운동 안됩니다.. 오히려 팔꿈치, 손목, 허리에 안좋고요..

우리 사회가 골프를 강요하는 사회라 안할 수는 없지만 그저 'one of 운동 또는 취미'로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어떻게 인맥관리하냐겠져

골프 배우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골프 배우면 TV는 골프채널, 책은 골츠 책, 옷은 골프 옷, 대화는 골프 이야기의 골프적 삶으로 전환됩니다, 심지어 그 아는 형이란 분은 골프전도사가 되신 거지요

골프전도사 됩니다 ㅎㅎ 

미리 배워서 나쁠 건 없을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남들에게 광고하면서까지 할 필요도 없구요.

조용히 자신의 실력을 쌓아나간다고 생각하면서 연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골프를 배운다고 인생이 달라질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치만 라운딩 하다보면 업무 외적으로 다른 좋은 만남 및 기회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예전에 대우 김우중 회장이 이런말을 했었죠..자신은 땅바닥에 깡통 묻어놓고 거기에 기를쓰고 공 집어넣으려 하는게 이해도 안되고 재미도 없다 라구요.. .

머 흔히들 운동이라하는데...4~5시간 걷는양 런닝머신 30분이면 커버합니다...어려서부터 꽤오래 배웠으나...정말 어쩔수없는경우에만 손님들이랑 나갑니다

먼가 시간을 엄청 낭비한다는느낌이라 그시간에 전 애들이랑 노는게 더 잼나다능~~~

글쓰신분의 직업에 따라서 달라질거 같습니다

골프를 배우면 앞으로 유용하게 쓰느냐 못쓰느냐의 차이지요

제가 재무쪽으로 시작해서 주니어 때는 골프의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이제 8년차 투자 바닥에서 인맥관리 하려면 필수 운동이 되었네요.

이것도 케바케 아닌까 싶오요~  

세상에 그런게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만... 그런게 과연 있을까요?

정말 세상을 변하게 하는건 여지껏 경험한 바로는 3개정도가 있었습니다.

연애 / 결혼 / 아이

그리고 한가지 정도 더 추가하자면 갈망하던 시계 손목에 얹는거 정도( 무척이나 시계쟁이스럽네요 ㅎㅎ)

여러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흥미 또는 재미를 느끼면 달라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올해 30대 중반인데 친구들은 골프에 흠뻑빠져 골프모임도 나가고 라운딩도 즐기고 하는 반면,

저는 비슷한 시기에 배우긴했으나 그닥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골프를 스포츠로 보고 배움에 있어서는 하루라도 빨리 기본을 익히시는건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어짜피 골프를 칠 것이라면 유연성이나 요령을 체득하는 측면에서 하루라도 빨리 배우는게 유리한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마치 수영을 어렸을때 배워놓는거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사람 만나려고 배운 운동이지, 골프 친다고 인생이 바뀌기까지야.

30대 초반부터 배우긴 했는데 큰 재미는 없더군요. 운동 자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저도 주위에서 골프해라는 말을 수천번 들은지가.. 5년이 되어 가는데.. 

안배워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골프는 돈이 엄청 많이 듭니다. 그 돈 모아서 시계를 사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여기는 타포니까요 ㅎ

저는 만년 백돌이라 드라이버만 잘 맞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스코어는 관심 없고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인맥이 성공에 관련이 되는 삶을 사신다면 인생이 달라질수 있겠습니다만 스포츠, 취미생활로 보자면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거라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저도 삼십대중반인데 이제 막 시작한지 두달 됐습니다. 필드를 못나가봐서인지 아직 뚜렸한 재미를 모르겠고 가끔은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당구로 치자면 200~300정도 수준까지 골프도 올려보고는 싶은데... 그래야 골프를 나가야 하는 상황이 오면 가서 분위기라도 맞출수 있을것 같아서요~ 아직 걸음마라 인생이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해둬서 나쁠건 없을것 같아서 나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개인차겠죠..

사업하거나 접대를 많이 해야하는 입장이라면 반드시 배워둬야 할 운동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뭐..

저는 별로 필요성을 못느끼네요.

전 스키, 수영, 자전거...이렇게 합니다.

매일 새벽에 수영하고 퇴근 후 밤에 헬스하고...가끔 자전거타고... 겨울에는 스키타고...

제게 골프는 별로인데요..

저도 주변에서 골프 배우라는 얘기 들은지 5년이 넘어가는데 매년 고민이에요@~@ 

골프 자체에는 흥미가 없다보니 선뜻 결정이 안내려지네요

재밌어 하는 사람도 있고 재미없다는 사람도 있는듯 하네요

골프라는게 혼자하는 운동이 아니라서 동반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굉장히 많이 달라집니다.

어려운 사람들이랑 불편하게 치면 한없이 재미없는 스포츠구요..

맘 맞는 사람들끼리 즐겁게 대화하면서, 좋은 경치 구경하면서 치면 그렇게 즐거운 운동이 또 없어요.

애들 어릴때 골프친다고 주말마다 새벽에 나가서 늦게 들어오면..가정의 불행이 시작되게 됩니다...사실 가장으로써 좀 무책임한 짓이죠..황금 같은 주말을 매주.. 밖에서 골프 친답시고 돌아다니면 마눌도 같이 밖으로 돌게 됩니다.. 집안꼴 풍지박산 나는 거구요...

같이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운동이 골프입니다.

한동안 수영을 정말 열심히 했는데 같이 할 수 없어서 정말 인내력이 필요했습니다.

골프가 운동같지 않아서 오히려 같이 길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달라집니다. 지출이 상당히 늘게 되지요. 그 전에는 사업시 접대등 도움되는 면도 있었지만 요즘은 그런 의미로는 거의 도움 안됩니다.

시간과 자금을 꽤 투자해야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를 수 있습니다. 여유가 많다면 모를까 젊은 사람의 인생이 좋은 의미로 바뀐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냥 해서 재밌으면 하시는거 아닐까요?

3년정도 치다가 안친지 좀 됐네요. 개인차가 좀 있지않나 싶습니다.

이런저런 운동 많이 했지만 손에 꼽을만큼 재미있는 운동은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그만한 돈과 시간을 투자하면 당연히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지금은 애들 둘이랑 노는게 젤 재밌는 운동(?) 입니다.ㅎㅎ

요즘이야 골프 유행이라 그런거같고,, 거품 빠지면 다른 취미가 떠오를것 같습니다.

등산, 골프, 캠핑 등등 불과 몇년 안에 유행이 된 여가활동 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

그냥 취미죠 ㅎㅎ

골프는 취미라는데 공감하면서 .  골프는 스포츠지 절대로 운동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말그대로 취미요

일반인들이 치는 골프는 그냥 레져죠. 운동 잘 안되요.

취미가 될수도있고 운동이될수도있고 접대및 인맥늘리기가 될수도있겠네요

인생이달라진다기보다 행동양식이 변하죠

골프 배워보고싶은 운동입니다

딱히 변하는거 없는거같아요

배워두는게 좋긴 합니다. 특히 사회생활할때는 제법 도움이 되죠...

영업하시면 필수입니다 ~ ㅎㅎ

아.. 친구들 만날때도 잼있죠 ㅎㅎ

사회에서 인연을 맺은 분이 골프치러 가자고 할때 못가면 좀 그렇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