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업체 오버홀 사건 저의 입장 정리 글 입니다 잡담

기대했던데로 쿨하신 분이시네요...ㅎㅎ

저같은 초보들보다 훨씬 시계를 사랑하시는 분이신것 같아서 짠한 기분도 들고...

얼굴 안보고 이야기 하다보면 열에 아홉은 유쾌하지 않은 상태로 끝나는것 같습니다.

양쪽 다 상처는 남겠지만 잘 해결될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안타깝습니다ㅜ저역시 예전에 돈과 시간좀 아껴보겠다고 시계를 사설업체에 맡겼다가 참 어이없는 일을 겪은적이 있는데요..녹차님 쓰신글을 보니 예전 기억도 나고 그러네요ㅜ물론 정식 cs라고해서 완벽하다는건 절대 아닙니다만ㅜ여하간 힘내십쇼.

정말 예쁜 시계이고 득템하셨다고 제게 쪽지까지 주셨데 안타까운 일이 있으셨군요..결과적으로 다이얼의 오염이나 먼지가 언제 왜 발생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전적으로 녹차괴물님께서 짊어지셔야하는 것이 많이 안타깝습니다..본문에 기재하신대로 즐기기 위한 취미생활에서 종종 스트레스를 받는 제 모습을 보곤 저 역시 종종 회의감을 느끼는데 얼른 털고 다시 즐거운 시계 생활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음고생 많으셨을 녹차괴물님과 업체 사장님 모두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억울한 흥분상태로 글을 썼을때 몬가 잘못한것 같아서 글을 중간중간 바꾸고 했었습니다.

그래도 사과의 글은 몬가 안바꾸셨으면 좋았을것을... 깔끔하게 정리된 사과를 하실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천천히 생각해보시고 뭐가 잘못된사과부분인지

글의 내용이 아까와는 좀 달라져..아직은 사과의 내용이. 쿨하게 받지 못하게 만드네요.

몬가 마지막 글남기면서도 업체 엿먹이고 가는 듯한 저 사과의 글을 어찌 깔끔하게 받아들여야 할지....

마치 3업체작업후엔 없던 먼지가 제 작업후 새로 생기셨다는 듯한 의미의 글을..

제작업후 들어간 먼지가 확실한겁니까?

아직 사진 몇장 남아있습니다.

아직도 다분히 의도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저의 예민함(?) 때문인지요. ? 

정식 센터라해서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보증이 된다는 게 장점일 수 있겠네요.....

맞습니다..이런 문제가 생기기전에 정식 센터를 이용하는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혼잣말중 .... (갑자기 등골이 오싹해지네... 아 소름돋아....  모지.. 처음부터 정식에서 유명한 사설을 누르려고 만든 조작된 이 냄새는? ... ㅎㅎㅎㅎ

나는 시나리오에 엮일뻔한것인가...  아니면 일개 아이들의 장난질에 당할뻔한것인가.......

그렇게 나한텐 이지경을 만들어놓고 종로로는 한마디 항의를 안하는 이유는 몰까...

그리고 이제 생각해보니... 어이없게 이상한 글달던 그분들이 다 녹차괴물님의 동료들인지 동일인인지 의심드러운 생각도 들고.

진상조사를 의뢰해봐야하나...   이러면 명백한 고의적인 명예훼손이겠는데....아니면 단체로 업체를 상대로 작업받고 가격 환불받는 사기꾼들은 아니겠지 설마...)

제가 타임포럼이 이번기회가 처음이라 잘모르겠는데 여기어디 글 스크랩하는 기능좀 없나요?  아니면 누가 대신좀 그동안 관련글들 스크랩들좀 남겨주세요~~

유럭XX 항상 잡음이 많은 곳이군요... 

종로에서 글라스교체? 정식이 아니구요? 위험한분일세

잡음은 녹차님같은 진상고객이이만드는거죠

입장 바꿔서 개인간 대화를 온갖 시계커뮤니티에 다 까발리고

자기에게 유리한 얘기만하고 업체에서 강경하게나오니깐 이제껏 숨어있다가 나와서는 하는말이 그냥 미안하게됐네요 이런말이다니

남의입장에서는 생업이달린 일인데 그냥 넘어갈수있나요?

단순하게 양쪽 글만 봤을 때..제가 느낀점은.. 장인인듯 장인 아닌 장인인척 하는... 그런 느낌이네요.

싼 가격에 오버홀 해 준다? 한달에 100개가 들어왔으나, 간곡한 요청에 해주고 있다?

돈 받고 일하시는 분께서 저런 이야기를 한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정말 돈 받고 일하는 프로라면, 본인 분에 넘치는 일을 받으면 안되지요.

확실히 문제는 있어보이는군요.

시계수리라는게 권장 기준 가격표가 있는것도 아니고...

쿼츠 배터리 하나만 보더라도 업체별로 천차만별의 교체가격을 요구하고...

간판에 명장 문구 하나 들어간 곳에서 줄갈다 봉부러뜨리지를 않나...

이거 뭐 아끼는 시계 돈주고 수리 맞길때도 걱정반 기대반으로 수리 의뢰해야하니....

로렉스니 cs니 하는 말들이 그냥 나온게 아닌가보네요.

암튼 화이팅하시고 앞으로는 그러지마세요^^

새마음 새뜻으로~~

사설이나 정식이나 문제는 발생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 사설에도 맡겨봤고 정식에도 맡겨봤는데 둘 다 큰차이를 모르겠더군요. 다만 사설은 금액이 들쑥날쑥이어서 여러군데 발품 팔아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습니다.

지금와서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천천히 처음부터 읽어봐야겠어요

화이팅하세요..

역주행중이라 ;;;

요약좀 해주실분 안계실까요?

저는 항상 공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사설은 왠지 차후에 이런문제가 생기면 껄끄러워서 피하게 됩니다.

정식과 사설의 장단점.. 단점이 있기 마련이라...;

정식이 항상 좋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