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세이코 한국에서 이미지 성공할까요?. 개인적으로 시계의 스바루 gs9클럽 잡담

제가 그래요..

남보라고 차는 시계는 아니지만....그랜드세이코 나름 가격이 있는데..

세이코라고 인식이 강해서 ㅜ.ㅜ

시계를 잘 모르시는분들 한텐 다 똑 같은 세이코죠. 시계는 자기만족이니까 남들이 안 알아봐줘도 신경 안쓰시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그값이면 다른 선택지가 많기 때문에 저도 흔쾌히 선택하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아무리 마케팅을 해도 ㅠㅠ 어려운 포지션입니다....

그세 영입 1순위였으나 전범기업이라는 말을 듣고 꺼리고 있습니다.

회사에 시계 좋아하시는 분께서 차분히 말씀해주시는데

묵직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GS를 산다면 다른사람들이 신경쓰지 않을 가능성이 많이 높기 때문이겠습니다...

세이코 알바가 10만원 전후(?)로 팔리는데 세이코 크레도르가 뭔지...그랜드 세이코가 얼마인지...어떤 시계인지...

아무리 TV로 광고를 한다고 해도 한계가 명확하겠지요.

일본도 아닌 한국에서...

아는 사람들만 아는 GS의 칼마감, 스위스나 독일의 그것과는 또 다를 듯한 일본의 장인정신...

게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세이코로 봐주는 맘편함은 덤...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괜찮을 듯 싶습니다 ^^

그랜드세이코는 직장인, 공무원들이 상사나 고객 눈치 안보고 자기만족 할려고 차는

시계 아닌가요? 차도 그래서 능력이 되도 외제차를 못타시는거고요.

이번에 아버님 환갑 기념으로 선물해 드렸는데 정말 로렉스와 견줄 만큼 마감이 

좋더라구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성공은. . ^^;;

로렉스, 오메가등 시계는 스위스!! 

쉽게 변하지는 않을겁니다.

매장에서 구경했었는데...

그세가 일반모델보다 예쁘긴 하더라구요...^^

저두 언젠간 꼭 한번 올려보구 싶은 브랜드죠..ㅎㅎ

참 좋은 시계라는 건 알지만 가격 포지셔닝 생각해 봤을 때 대안이 많다는 게 선뜻 사기가 꺼려지는 것이 저에게 그랜드 세이코라는 브랜드입니다. ㅡ.ㅡ

그게 그랜드 세이코를 차는 이유입니다. 소매 밑에서 나만 느끼는 완벽함....

처음에는 남에게 과시하려고 명품시계를 사용했으나 시계 자체가 좋아진 후로는 그런 생각보다 완성도에 집중하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로렉스와 그/세를 양대산맥으로 보고 있습니다. ^^

품질이 좋기는 하지만 쉽게 성공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ㅠㅠ

저도 몇번 살까말까 망설이긴 했었지만 쉽지 않더라구요

전 일단 구매하고 나니 대만족^^ 아무리 여러가지 이유가 중요하다고 해도~ 결국 시계는 자기취향/ 자기만족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대로의 컨셉? 이나 그러한 구매포인트를 갖고 사는 시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정도 좋다는 유럽산 메인시계 몇개씩 갖고있는데.... 뭔가 모르게.... GS에 관심이 가서 추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애초부터 그냥 뭔가 매료됐다면서 GS로 가는 분들도 간혹 있기도 하답니다. ㅎ;; (이건 매장직원 설명)

세이코 얘기로는....

국내에서 매해 매출이 줄거나 답보상태가 아니라, 늘었다고 수치까지 제시하는거보면...

마냥 여기서도 안통할 시계는 아닌것 같고요. 

정식매장 아니더라도 해외여행이나 구매대행 직구 등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갖고오는 것까지 하면 제법있을것 같다는 짐작만 해봅니다.

물론 정식매장도 하나씩 추가되고있고, 복각판 고가라인도 런칭도 하고,

장소마련해서 오프 PT도 하고 그런것을 보면 앞으로도 어느정도 시계생활을 취미로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어필해야하는건 비슷하게 가지않을까요??

저는 GS는 지금까지 스드만 빼고,

쿼츠부터 GMT 하이빗까지 4개정도 거쳤고, 지금은 쿼츠만 갖고있지만.....  철저히 자기만족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ㅠ

특히나 퀄러티 컨츄롤?에 있어서는 진짜 좋다고 했던 건데도....

GS내에서 리테일가 기준, 거의 최고 비싼 모델들 사놓고도 뽑기 이상하게 걸려서....  난처했습니다만은..

나머지는 양품... 으로 잘 만들어진 시계라는 데에는 큰 이견은 제시하지않고 싶네요 ^^

남의 눈을 의식하시는 거면 롤렉스'만' 차셔야죠. ^^;

그세가 인지도가 올라갈 일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 ㅡㅎ 그세는 자기만족을 위한 시계가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어쩌다가 매니아분 만나서 알아봐주면 그게 더 기쁜거 같네요

전세이코 프리미어가 있는데^^

한국에서 그세는 그냥세이코로 아는게 현실

GS보고 친구한놈은 GS25시에서 만든시곈줄 알았답니다. . 시계매냐아닌 일반인들은 로렉스밖에 모르더군요 게다가 로렉스가격도 2,3백으로 알고있던데. . . 

세이코 좋은 시계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세 피니싱은 정말 예술인데,,, 네임벨류가 정말 아쉬운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좋은시계임은 틀림없지만 한국에선 힘들거같네요 .... 

자기만족이나 눈치 안보고 차기엔 최고의 시계죠!

저도 그세를 착용한적이 있었는데 무척 만족했습니다.

포지션이 애매해서 그런지 그랜드 세이코는 또 다른 세이코일 뿐이다 라는 말이있죠 ㅜㅜ

그세는 너무 두꺼워서 시선이 잘 안가네요.

자기만족도가 아주 높은 시계라고 생각 합니다.

국내에서는 그세건 알바건 크레도르건 그냥 다 세이코로 인지 합니다.

좀 매니악한 브랜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시계임은 틀림없는 것 같은데 왠지 세이코라는 부분때문에 좀 망설여지는 것 같습니다.

시계는 혼자만의 감성으로 찬다고 알고있습니다.

만약 글쓰신분이 자기의 시계의 가치를 알리고 싶은분이시라면

그랜드세이코는 고려할 가치가 없는 시계라고 냉정하게 평가하고 싶네요

품질은 우수하나 그 가치를 보편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겐

설득시키고 이해시키는 것도 힘들테니까요

모쪼록 좋은선택하시길..

좋은시계는 맞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쉽지 않알듯..

쉽지 않을듯 합니다.. 

중고로 사서 즐기기 좋은 시계입니다.

음 제사견이지만 쉽지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