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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688 2011.09.27 11:36

급작스러운 모임이었는데도 티셔츠를 받는다는 기대감 때문인지 저포함 여덟명이 모였습니다.

 

1차로 모인 엉터리 생고기에서 돼지를 부위별로 흡입하고 냉면까지 입가심으로 해치운후에..

 

2차는 우아하게 파스꾸찌에서 커피를 마셨지요. 처음에는 좀 어색했던 것 같은 기억도 나는데 이제는 하도 자주

보니 너무나 익숙한 보드마피아 조직원들. 그래서 그런지 처음 참여하기 어렵다는 얘기도 들리던데.. 그건 기우일

뿐이라는 걸 와보시면 알게 되실겁니다. ㅎㅎㅎ

 

큰형님이신 보드형님은 롤렉스 데잇저스트를 차고 오셨구요. 요즘 보드 마피아 내부에서 브라이패밀리를 주도하고

있는 상더맨, 배론, 포트리스는 각각 네비타이머, 슈퍼오션, 크로노맷을 차고 왔습니다. 독일브랜드를 지키는 Eno는

모리스라크르와를 차고 왔구요. 로브루찌군의 시계는 잘 못봤습니다만.. 링크였겠지요. ㅎㅎㅎ

 

돈건이님은 늘 차고 다니는 레드스쿠바, 근육질의 몸매와 아주 잘 어울리는 시계입니다.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그나저나 첨에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보니 끌리네요. 레드스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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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론님이 쓰고 온 이 모자를 다같이 돌려서 써봤는데.. 의외로 잘 어울려서 보드마피아 로고를 박아 전용 모자로 추진하는

방안을 강구중입니다. 유니클로에서 단돈 5천원에 팔고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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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착샷 한번 찍어봤습니다.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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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슬림핏이라서 몸매를 잘 살려줍니다. 배나온 사람에게는 좀 좌절인 핏이라고나 할까요. -_-;;

 

집에 가서 입어보니. 저에게도 살짝 낍니다만.. 3킬로쯤 감량하면 대략 맞을듯. 오늘부터 폭풍 감량해야지요.

 

제가 칼라하고 흑백로고 두장을 주문했는데요. 흑백로고의 XL 1장은 혹시 필요하신 분께 양도할까 합니다.

집사람과 칼라 로고 커플티로 입으면 될 것 같아요.

 

혹시 보드 마피아 흑백로고 XL 사이즈 관심있으신 분은 댓글이나 쪽지 주세요.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참고로 키는 176-182 사이, 몸무게는 82킬로그램 정도까지가 한계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넘어가면 좀 입기

힘드실듯. 베스트 핏은 180에 78 정도면 아주 훌륭한 핏이 나올 것 같아요.

 

호응이 없으시면.. 물론 제가 그냥 입구요. ㅎㅎㅎ 잠옷으로 쓰죠. 뭐. ^^

 

아직 주문하고 못받으신 분들을 위해 2차 번개도 해야하는데.. 어제 술마시고 나서 아주 컨디션이 안좋아져서

당분간은 좀 자중해야겠습니다. 혹시 잠실 근처 지나실때 연락주시면 사무실에 있을때 내려가서 전달하도록

하지요. ^^

 

그럼 점심들 맛있게 드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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