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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군 2233  공감:3 2015.06.19 00:28

어느새 3년째 접어든 시계 생활..

기계식 시계를 좋아하지만.. 지샥은 기계식과는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계속 수집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죠.. -_-;


하지만 지샥도 가격대가 만만하진 않습니다.

한개 가격은 큰 부담이 없지만.. 계속 모으다 보면.. 어느새.. -_-;

 

그래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직구를 하거나.. 일본가서 직접 사거나..


최근 들어 1년에 한 두번은 일본을 가다 보니.. 

일본에서 사 온 지샥이 4개가 되었네요..


저는 항상 요도바시 카메라에 가서 삽니다.

세금 포함된 가격도 면세점보다 훨씬 저렴한데, 8% 면세 할인 + 5% 비자카드 할인을 더하면..

이번에 산 GWA-1100 은 국내 정식 가격의 절반 이하..  ^____^



DSC00664.JPG


국내 백화점에서 정가를 주고 산 GW-M5610BC.. 저의 첫 지샥입니다.

제가 가장 즐겨 차는 시계이기도 하죠.

액정이 검정이라 너무 가벼워 보이지 않고, 브레이슬릿이라 엄청 편합니다. 

무엇보다 정말 가볍죠..

주말 나들이나 여행 갈 때 최고입니다.



DSC00661.JPG 


여행갈 때 국내면세점에서 구매한 두번째 지샥..  GA-1000FC

제가 가진 지샥중 유일하게 터프 솔라가 아닌 모델입니다.

비행기 모양의 나침반이 정말 멋져서 구매 했습니다.



DSC00669.JPG 


세번째는 일본에서 구매.

프로그맨의 매력에 빠져 닥퍼나 레드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국내는 아무리 돌아봐도.. 정번조차 없더군요.

일본 여행가서 구매하려고 했지만.. 요도바시 외에도 정식 매장에도 프로그맨은 없었습니다.

결국 다음번 여행에서 구매했죠. 역시 반값에.. ㅋㅋㅋ

사고 나서는 정말 뛸듯이 기뻤는데.. 

너무 커서 잘 안차게 된다는게 함정..  (그래서 배터리는 M)



DSC00670.JPG


베트남 여행을 앞두고 아마존에서 구매한 GW-9400-3

베트남에는 레인지맨이 어울린다고 핑계를 대고 구매했지만..

단순히 디자인이 멋져서.. 백라이트 버튼이 앞에 있어서 편리..



 DSC00663.JPG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구매한 GW-5000

실리콘 밴드는 정말 부드럽고 착용감이 좋네요.

스크루백이라 그런지 묵직합니다.



DSC00668.JPG


마지막으로 역시 이번 여행에서 구매한 GWA-1100

첫날 GW-5000을 구매하고 둘째날 하나 더 사야 겠다 결심하고 갔는데..

물건이 없어서 맨붕..

다행히 다음날 홈페이지에서 재고가 들어온 걸 확인하고 구매에 성공.

사이즈에 비해 가볍고 편합니다.

기능은 아직 월드타임 맞추는 것 밖에 모릅니다.



DSC00667.JPG


마지막으로 단체샷 두장..



DSC00666.JPG


이상으로 제 지샥 소개를 마칩니다.

지샥 구매는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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