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거창한 것 같아 걱정이 앞서네요. ^^
저처럼 애 딸린 유부 월급쟁이들은 항상 돈이 부족합니다. 시계를 살 돈은 더욱 부족하죠.. 하지만 항상 수트를 입어야 하고 시간을 자주 확인하는 직업 특성 상 시계를 안 찰 수는 없는 상황...
이럴 때는 바로~!!!
카시오 쿼츠 아나디지 모델을 추천합니다. (거슬리는 팔목 점은 무시해주세요..ㅠㅜ)
손목이 가늘어도 걱정 없는 크기!
셔츠에 쏙 들어가는 두께!
우아한 3연 브레이슬릿!(하지만 뒤집으면 통짜 철판!)
초침이 없어서 깔끔한 디자인! 날짜 표시, 스톱워치, 알람, GMT 기능까지!
이런 시계가 단돈 3만 원 이하!!!! (참고로 저는 얼마 전 일본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세금 포함 2,000엔에 구입했네요^^. 리테일가격이니 문제 없겠지요?^^)
편하게 막 찰 드레스와치(엄밀한 의미의 드레스와치라기 보다는, 출근용 시계라고 이해해주시길^^)로 강력 추천합니다. ㅎㅎ
착용샷 한번 더 올려봅니다. ^^
다시 월요일이네요. 전국의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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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시미
2015.06.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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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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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만량
2015.06.29 10:08
가성비로는 정말 훌륭한 아이인거 같네요^^* 깔끔하고 슬림해보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이번 한주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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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로는 가히 최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충격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모든 걸 커버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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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성비는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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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킹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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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요
2015.06.29 12:58
정말 심플하고 괜찮은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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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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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D
2015.06.29 15:23
타포에서는 얼마짜리든 상관없이 얼마든지 명품시계만큼의 값어치로 보이게할수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학교졸업하고 취직하면 첫출근은 알파님시계같은 디자인으로 출근하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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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칭찬이네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원하는 직장 들어가셔서 카시오 아나디지 차고 출근하시길 빌겠습니다. (물론 취직 기념으로 정말 갖고 싶던 시계는 하나 따로 지르시길^^)
여담이지만, 제 직장 경험상 이런 시계를 차면 상사 포함 주변 사람들로부터 검소하고 착실한 사람으로 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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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줄이 특이하네요. 버튼 위치도 왼쪽에 두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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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900js
2015.07.15 23:26
저는 검판 다이얼입니다. 필드와치로 스와치와 카시오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시계의 여러가지 용도중 정확한 시간을 확인할수 있는게 가장 시계 본질에 충실한게 아닐까 합니다. 유부인 저도 낼은 님과 같은 드레스 와치 차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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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 화이팅입니다~!!!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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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당신의 사고가 더욱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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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모델 대학시절 도금통 버전으로 착용했었지요, 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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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피리
2015.11.16 12:37
진짜 깔끔하고 가성비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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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피리
2015.11.16 12:38
진짜 깔끔하고 가성비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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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시미
2015.11.26 15:08
ㅎㅎ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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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파파
2015.12.07 14:35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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