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의 지샥 콜라보…올해 마지막 운세는? CASIO
안녕하세요.
불금의 도쿄 나츠키입니다.
슈프림 - 노스페이스 - 지샥이 드디어 일을 내고 마는군요...
내일 11/26 드로우랍니다...벌써 숍에 접속이 잘 안됩니다...
시카고는 안타까운 결과였지만 얘는 득템할 수 있을까...?
저 노란 아이가 너무 가지고 싶은데 솔직히 엄두가 안나네요....; ;
회원님들도 불금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근데 요즘엔 불금 같은 말... 잘 안쓰나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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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2.11.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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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하트
2022.11.26 13:57
도대체 구매하신분들의 정체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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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2.11.26 17:19
일본은 대부분 실착이 아닌가 했습니다만,
바로 리셀장터에 35,000엔 정도로 뜨는군요...
뭐 그정도는 아니어서 3만엔 밑으로 떨어지면 한번 고민 해보려구요 ㅎㅎㅎ
근데 다시보니 정가가 30,800엔...도데체 뭐하러 산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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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2.11.30 17:43
그냥 전자시계로 보이는데? 슈프림이랑 노스페이스 로고가 붙어 있어서 비싼건가요? 잘 모르는 사람입장에선 뭔지 이해가 잘 안되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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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2.11.30 21:28
그냥 평범한 지샥 맞습니다. ㅎㅎ
지금까지 나온 적이 없는 케이스 컬러나 스트랩 소재가 쓰인 것도 아닙니다.
슈프림이랑 노스페이스 로고가 붙어있고 라이트를 켜면 빨간 슈프림 문양이 떠오르는 것 뿐입니다. ㅎㅎ
다 알면서도 신경이 쓰인단 말이죠...
브랜드가 상당히 독특한 기업 이념? 을 가지고 있어서 매력적이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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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2.12.01 18:35
아하~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한때 건담을 하면서 한정판이다 특별판이다 출시하면 사러 다녔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세상 대부분의 일이 그렇듯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일반판으로도 충분하더군요. 그래서 시계는 일반판만 하고 있는데 이넘의 시계 동네는 희소성에 더 목을 메는지라 쉽지 않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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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2.12.01 21:45
네 그런 느낌입니다 ㅎ
아무래도 브랜드 전략이 참신한 것들이 많아 제가 혼자 좋아합니다 ㅎ
업무상 마케팅에도 어느 정도 관여를 하는지라 배울 부분도 많이 있구요.
근데 갑부님 시계 컬렉션이 뭐 한정판은 아니더라도
일반판이 맞나라는 부분은 좀 이해가 안가는데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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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열히 전사했습니다... 순삭이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