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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y 244 2012.10.02 17:31
원래는 고양이네서 구입한 벨크로의 길이 조절 용이성을 위해 밴드용 쇠고리 교체를 하고(두개를 달아야 하다보니 제치는 버려 버렸습니다 ㅋ)

오늘에서야 나름 완벽하게 마감질 하였습니다

일전에 벨크로의 길이 조절을 위해 쇠고리를 두개 장착 하였는데 밴드폭인 22mm보다 3mm쯤 커거 밴드가 이리저리 움직이던군요!!


눈뜨고 볼수 있는 인내심이 부족하여 망치와 롱로우즈를 이용해 기존에 네모모양을 한일자로 잘 펴고 다시 밴드폭 에 맞게 네모 모양으로 접어 줬습니다,


문제는 펴는과정에서 망치질로 인해 찍힘과 페인트 벗겨짐으로 보기 흉하더군요 그래서 가스불로 나름 열처리 두번과 


사포질을 해주고 그래도 성에 안차  최고의 마감재인 수축케이블을 이용하니 대만족입니다.


제치고리

1.jpg


Before(1차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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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2차 수정 수축케이블로 감싸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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