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2009 카시오 신제품 소식 CASIO

수많은 G-Shock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것은 바로 프로그맨 입니다.

프로그맨은 1993년 DW-6300을 시작으로

95년에 8200,99년도에 9900번 그리고 2001년도에 터프솔라를 장착한 200번대등의 모델체인지가 있었습니다. 

21C로 넘어오면서  많은 Master Of G 시리즈들이 재발매 되면서

터프솔라+전파수신 옵션을 달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맨은 200번대의 터프솔라 옵션 이후로 진화가 잠깐 멈췄었죠. ^^;;

이번에 바젤 2009에선 전파수신이 되는 프로그맨이 발표되었네요 ^&^

개인적인 감상으론 전파수신 기능이 추가되면서 액정이 조금 조잡해진 느낌입니다.

좀 더 많은 바리에이션들이 나오면서 디자인도 눈에 익고 좀 더 괜찮은 녀석들도 나오겠죠.

하지만 사이즈도  디자인의 완성도도 그렇고, 가장 큰 붐을 일으켰던건 역시 8200번대 일까요? ^^

GW-2500

이 녀석은 파일럿용 G-shock입니다.

콕피트 안의 파일럿들을 위해서 제작된 녀석이라고 합니다. ^^

모든 G-shock들은 내충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 녀석은 파일럿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읽기 편한 다이얼과 큰 크로노그래프 작동버튼을 달고 있습니다. ^^

2500처럼 아날로그-디지털 스타일이 거북하시면

GW-2000은 완전한 아날로그 스타일도 새로 나옵니다. ^^

이 녀석도 마찬가지로 파일럿을 위한 G-shock입니다.

PRW-2000

이 녀석은 기존의 Pro trek에 전파수신 기능이 추가 된 녀석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적 완성도가 뛰어나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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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orums.watchuseek.com/showthread.php?p=178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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