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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전자시계를 가지게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자시계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곳저곳에서 막 차고 다니고 험하게 찰 시계가 필요해서 전자시계를 알아봤죠.

그러다 눈에 들어온 것이 블실입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전파 수신이라는 생소한 기능도 있었구요. ㅎㅎ

게다가 뚝사마 유재석도 요새 이곳저곳에서 차고 다닌다죠. ㅎㅎ

서론이 길었네요. 지금부터 사진 올라갑니다~~

 
앞으로 잘 차고 다니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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