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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휴가날짜 맞춰서 이번에 일본에 갔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득템했네요~^^ 지샥 DW-5600LP-1JR 입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몇해전 동일본에 대지진이 났었죠~ 그 피해지역을 돕기위해

 

꼼데가르송의 빨간하트의 눈을 디자인한 필립 파고스키와 많은 패션크레이티브 참여해서 만든 모델입니다.

 

Love: Power of Fashion

 

패션으로 어려움과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로 만들어진 모델이고.. 실제로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고 하네요

 

당연히 일본한정판이고.. 아마 한국에서 이모델을 가지고 계신분은 많이 안계실듯 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저에게는 매력적입니다..ㅎㅎㅎ

 

어떻게 생긴 모델인지 먼저 보시죠..

 

DW-5600LP-1JR.jpg

 

먼저 이미지입니다. 사실 한정판이래봤자.. 기능적인 부분은 기본 5600이랑 다르지않구요..

 

디자인만 좀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ㅎㅎ 색상도 보면 지극히 일본적이고요.. 조금 난해한듯 보이네요..

 

하지만 난해한듯한 디자인의 비밀은 바로........

 

DW-5600LP-1JR_6.jpg

 

이것입니다. 검은색 얼굴에 LOVE로 만들어진 얼굴이 보이시나요?ㅎㅎ 실제로 작은 인형도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정판 케이스도 보시죠..ㅎㅎ

 

CAM01714.jpg

 

귀엽죠?? 좋은 의미와 희소성에 더욱 좋아요!!!ㅎㅎ

 

실제 착용샷입니다.

 

CAM01704.jpg

 

폰으로 찍어서 영 별로네요..;; ㅎㅎ

 

아!! 그리고 가격도 저렴하게 잘 산것도 자랑입니다..ㅎㅎㅎ 국내에 판매되는 가격을 보고 깜놀했네요~;;;

 

그리고 지샥을 산김에... 지샥에 하고싶었던 짓을 하기로 맘먹고 찾았습니다....ㅋㅋㅋㅋ 바로 요놈입니다.

 

CAM01706.jpg

 

스와롭스키 크리스탈이 장식되어 있는 커스텀용 케이스입니다~ㅎㅎ

 

이것으로 더욱 고급스럽고 화려한 느낌을 받게되겠죠...

 

물론 튀는거 싫어하시면 굉장히 혐오스런 아이템이 되겠습니다~~ㅎㅎ

 

저도 여흥용으로...ㅎㅎㅎㅎ

 

일찌기 일본에선 꽤나 일반적인 커스텀입니다..ㅎㅎ 추성훈씨도 좋아하죠..(물론 추성훈씨는 무려 다이아 버전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야... 진짜 잘어울리네요.. 물론 착용하는 사람에따라 시계가 이리도 달라보이네요...ㅎㅎㅎㅎ

 

성격급한 전 사자마자...카페에서 바로 장착합니다!!

 

CAM01721.jpg

 

역시.. 블링블링한 포스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전세계에 저하나밖에 없다는 사실에 더욱 기뻐집니다!! ㅎㅎ

 

한국와서 조금 더 이쁘게 담아봤습니다!!! ㅎㅎ

 

CAM01762.jpg

 

ㅎㅎ그리고 제 메인시계랑 같이 찍어도 보구요..

 

CAM01761.jpg

 

 

CAM01760.jpg

 

 

CAM01763.jpg

 

 

ㅎㅎㅎ 둘다  포지션이 필드워치인데... 필드로 막굴릴수가 없는게 함정이네요~ㅠㅜㅠㅜㅠㅜㅠ

 

싱겁게도 착샷올리고 물러나겠습니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CAM017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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