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그랜드세이코 한정판이 나왔군요. SEIKO
11월 14일 출시랍니다. SBGA111(스뎅), 109(브라이트티탄)이고 디자인과 기타등등은 같은 것 같습니다.
가격이 얼마인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제가 보기에는 현재까지 나온 스프링드라이브 한정판 중에서 눈송이다이얼에
버금가는 퀄리티를 보이는 것 같고, 디자인 자체는 눈송이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감상하시지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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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세 마감은 엄청나네요 :)
하나 꼭 들이고 싶은데 가격이 무섭네요 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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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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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탕면
2014.09.23 12:13
두모델간 차이
-111은 눈금프린팅에 아라비아 숫자가 5단위로 찍혀있고 109는 깔끔하게 눈금만 프린팅됨
개인적으로 111은 좀 촌스러운것 같음
-111과 109의 케이스 크기가 약간 다름, 109가 1mm 더큼
-111과 109의 케이스 모양이 차이가 있음. 개인적으로 109가 더 세련되어 보임
-111과 109의 무브먼트 그레이드가 다름. 109가 accuracy가 더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109가 훨 더 맘에 듭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111은 양판점에서도 살수있는 범용한정판이라 30%싸게 살수 있지만, 109는 마스타샵 전용모델로 제값주고 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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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raymond
2014.09.24 14:42
다시보니까 그렇군요 간만에 그세고수님을 만나니 감개무량합니다.
말씀대로 아라비아숫자가 없는 게 더 우아하군요. 아라비아폰트때문에 1미리 더 큰것같네요.
그런데 둘다 스프링드라이브인데 오차기준이 똑같지 않나요? 아마 109는 사진처럼 금딱지가 붙어서
나오는 놈일테고 111은 그냥 일반로터같은데
111 가격이 얼마일지 좀 궁금합니다. 다이얼 퀄은 상당히 맘에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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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탕면
2014.09.24 18:04
111이 더 큰것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109가 더 큽니다. 정확히 말하면 0.5mm 더크죠(반올림해서 1mm)
109는 cal.9R15에 로터 금딱지 이구요, 111은 cal.9R65입니다.
가격은 109는 정가 65만엔(세금제외) 확정이구요, 111은 아직 가격은 안나왔는데 60만엔(세금제외)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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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raymond
2014.09.24 19:50
그렇군요 안성탕면님 그세에 대한 내공이 상당하십니다. 일본시계잡지를 구독하시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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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로
2014.09.23 12:29
그래도 GS GS GS 라고 써있는건 뭔가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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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잠시라도 얹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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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iane
2014.09.23 19:41
한번꼭경험해보고싶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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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의 디테일이 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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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이 정말 ㅎㄷㄷ하네요...ㅋㅋ
일본출장가면 실제로 함 봐야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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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2015.04.24 16:38
패턴이 인상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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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란듯이
2016.04.03 08:33
아무리 변화를 주려해도 그세의 전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그냥, 괴기스럽게 보일 정도입니다. 노인들에게나 어울리겠어요...
명불허전!! 다이얼 패턴에서 동양의 미가 느껴지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