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버의 기본은 SEIKO
세이코 다이버는 블몬, 오몬, 각각 색상의 블랑팡, 스타게이트 등 수십개를 사보았지만 다 중고로 방출하였습니다.
이유는 디자인, 아닌 피니슁 등 문제였지만 이놈만은 방출할수가 없어요
역시 섭마의 이 디자인은 영원합니다, 누가 이 섭마의 다이버 디자인을 창조했는지 참 훌륭한 사람이네요.
여름은 역시 다이버, 다음의 구매는 스테인하트의 오션gmt로, 비록 롤렉오마쥬지만 eta2893의 안정성과 오차율은 롤렉3135와 견줄만하죠, 브랜드와 피니슁을 감안한다면 참 좋은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즐거운 일욜밤 되시를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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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
2013.04.14 21:38
글쎄요. 로렉오마쥬라는 표현은 그닥와닿지않네요. 차라리 skx031이라면 모를까 요녀석은 세이코만의 느낌이죠. -
글쎄요. 로렉오마쥬라는 표현은 그닥와닿지않네요. 차라리 skx031이라면 모를까 요녀석은 세이코만의 느낌이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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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가 다 비슷하게 생겨서 로렉스 디자인이라고 느끼실 수도 있지만 (저는 블랑팡 FF가 섭마보다 먼저 이런 스타일의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알고 있고요), 세이코도 (비록 로렉스보다 몇년 늦게 다이버에 뛰어 들었지만) 그 나름의 디자인이 발전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SKX007은 비대칭 케이스 디자인 등 세이코 빈티지 다이버의 다양한 디자인 요소들을 계승하고 있고 이제는 클래식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역사만 보면 몬스터보다 SKX007이 더 세이코다운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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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BC3
2013.04.15 00:53
사라세이트 님. 좋은정보공유 감사합니다, 그리고 님의 mk2 그리고 기타 마이크로 다이버의 포스팅도 잘보고 있습니다 ㅋㅋ 고맙습니다 -
BANG
2013.04.14 23:26
오 이런 연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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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
2013.04.15 00:24
세이코 튜나도 한번 경험해보시길 바래요 ㅎㅎ 개성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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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몬(315)로 기울었던 마음이 다시 제자리(007)로 돌아올 듯하네요.
여름용 화려한 다이버냐
기본에 충실한 다이버냐... 전 또 행복한 고민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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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BC3
2013.04.15 00:51
저는 이러한 느낌이 듭니다,화련한건 3개월 행복하고 기본에 충실한건 3년이 지나고 비슷한 행복감이 드실거라고 메인으로 기본스타일, 그냥 시계가 마으시면 오몬도 아주 상큼하고 좋을것 같습니다 -
윤종신도 즐겨찬다는 그시계아닙니까~~^^
저도 가지고 있어서 윤종신씨 차고 나오면 왠지모르는 뿌듯함이 느껴지는 저렴이죠~^^
가성비는 진짜 최고인것 같습니다!!! -
승학산
2013.04.20 14:16
너무 잘 어울리는군요..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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