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에 시티즌 CITIZEN

하하 사진은 며칠전에 찍어둔 사진입니다. ^^ 그세는 경험해본적은 없지만 언듯 비슷해 보여도 자세히 살펴보면 상당히 다른 느낌이 더라구요...기회가 된다면 그세 쿼츠랑 비교기 써보고 싶네요. 

더시티즌 모델마다 사이즈 차이가 있지만 저 모델은 41미리 입니다. 그런데 사이즈대비 아담하게 느껴집니다. 러그쪽이 굴곡져 꺽이는 타입이라...착용해보면 정말 정말 편합니다. 실물본 분들은 죄다 놀라운 착용감에 감탄을..ㅋ 그리고 전에 질문하신거에 이제서야 답변을 드리자면 더 시티즌은 신호를 수신해 오차를 조절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연오차 5초이내로 제작된 쿼츠 시계고. 보통 1년에 1~3초 정도 오차가 생긴다고 합니다. 거기다 퍼페츄얼이 기본 적용된 아마도 스팩으로는 현존 최고 쿼츠로 알고 있습니다.

사이즈까지 좋네요...ㅎㅎ

지난번 올려주신 야광샷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ㅋ  

데일리용 드레스워치 찾고있는데...

멋진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네 더 시티즌 기회가 된다면 실물을 보시면 더 반하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더 시티즌 피니싱은 제가 가진 어떤 시계보다도 훌륭합니다. 접사로 관찰해보면 뭔가 무서울 정도로 빈틈없는...

셋팅 버튼이 있어서 그걸 누르면 핸즈가 움직여서 현재 설정되어 있는 년과 달을 표시해줍니다. 그런데 100년 셋팅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 이 시계가 멈출때는 센터 들어갈때 뿐일것 같아서 실 사용시에는 전혀 알필요가 없는 거겠죠...알아서 안 멈추고 계속 움직이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