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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계초보 2289  공감:5  비공감:-1 2020.04.25 10:46

이번에 포르투기져가 대대적으로 신 라인업을 공개했네요.

5007은 신색상이 나왔고, 신형 모델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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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슬릿이 어울리게 변한 신형 요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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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밴드의 moon & tide는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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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2라는 42mm의 사이즈로 나온 퍼페츄얼 캘린더입니다!

예거 MUTP만큼 예쁘고 예거와는 다른 아라비아 인덱스, 

IWC개성 다운 시원한 빅사이즈가 너무 예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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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국내에서 환영할 분들이 많을 것 같은 40mm의 포르투기저입니다.

다빈치 한정판에 적용된 펠라톤 와인딩 무브입니다. 

국내 리테일가 1000만 정도 될거 같은데 가격도 착한듯 합니다. ㅎㅎ

이 가격에 펠라톤 와인딩 시스템, 60시간 파워리저브라니 ㅎㅎ

울씬문과는 다른 매력에 많이 고민하실 듯합니다.ㅎ


신형들이 너무 예쁘고 사이즈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네요.

요마야 원래 빅사이즈로 차는 맛이고...



개인적으로 IWC는 라인업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매력적인 신형들과 함께

파일럿 워치와 포르투기저, 다빈치 or 포르토피노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정리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펠라톤 와인징, 롱파워리저브, 퍼페츄얼 캘린더라는 전통의 기술력+ 

어떤 프레스티지 브랜드도 가지지 못한 파일럿 워치의 감수성 +

또 예거와는 다른 빅사이즈, 아라빅 인덱스의 매력이 아쉬운건 많아도 IWC 정말 사랑할수 밖에 없게 만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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