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마크 15로 다시 입당하려고 준비 중인데요~
구매하려고 하는 제품의 글래스를 봤는데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올려주시는 마크 15 사진들 보면
글래스 색감이 푸른색을 띄던데
제가 본거는 그냥 아무 색감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글래스도 원래 평면이 아니라 살짝 볼록한가요??
뭔가 문제가 있어서 글래스를 교체한건지..
아니면... 진품이 아닌건지... 걱정입니다 ㅡㅜ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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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검색해보니 ar코팅, 무반사코팅 알게 되었습니다~
푸른색이 감도는걸 원했는데
뭔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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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크15를 처음구매하게 됐을때 그런부분을 미처 파악하지 못해서 마크15만 3번 구매했었어요 ㅜㅜㅋㅋ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장단점이있고 매력도 다르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아쉬워 하실필요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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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ㅡㅜ
전에 16 잠깐 착용했을때 생각하고
순간 뭐지? 했었네요;;
흠... 예쁘기는한데...
나중에 오버홀 할 때 교체해달라고 해야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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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이
2015.04.29 14:55
후기버전이랑 문자판도 다릅니다.
물론 금전적 여유가 있으시면 센터에서 교체도 가능합니다만 비용이 만만치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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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어떻게 다른지요??
점점 하나씩 드러나는 비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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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2015.04.29 15:34
양면무반사 코팅에 따라 푸른빛을 보여주지만 그만큼 세세한 스크래치가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신경이 쓰이지만 사용하다보면 무덤덤해지고요...관리는 어렵지만 푸른빛을 보여줄때 이쁘긴 합니다.
후기버전의 다이얼은 숫자9와 인덱스의 간격이 매우 좁다고 느낄정도로 붙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큰 차이는 아니고요 ㅎㅎ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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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그렇군요 ^-^
그래도 푸른색이 눈앞에서 아른아른 ㅎㅎ
그리고 굳이 브레이슬릿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가죽이 진리같네요 ^-^
오버홀도 했다니까 그걸로 만족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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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코팅 안되어있는 구버전을 더 선호합니다. 마크15는 클래식이라서 덜 세련된게 더 멋지더군요..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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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 그러시군요
클래식!! 말씀듣고보니 그렇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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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팅되지않은 글라스를 더욱 좋아합니다..오히려.. 요즘 시계들 푸른색, 자줏빛이 도는 글라스가 오래보면 별로인듯 하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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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캭캭;
점점 마음이 놓이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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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사 글라스여서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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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이 없어유 ㅡ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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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jins
2015.05.02 10:02
좋은정보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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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질문하기 잘한거죠?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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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사코팅의 차이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푸르스름한 반사광이 예쁘긴한데, 기스나기가 쉬워서 관리가 까다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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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 가슴 아프죠 ㅎㅎ
클래식하게 무반사로 무장하겠습니다 :)
마크 15는 나온시기에 따라 이전 모델은 글라스 코팅이 안되어있으며 후기 모델은 글라스 코팅이 되어있는 모델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