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월드타워 부티크 피크닉 런치박스 개봉기 ETC

오랜만에 서울에 올 일이 있어 신형 파일럿 모델도 볼 겸 잠실 부티크에 들렀습니다. 점심때가 다 됐지만 궁금증을 못 참는 터라 배고픈 것도 잊고 이것 저것 둘러 보다 매니저께서 식사 하셨냐고 물으시더라고요. 아마 내주신 쿠키를 게눈 감추듯 먹었더니 눈치를 차리신 모양입니다.  예쁘게 포장된 상자를 내오시는데 ..

저한테 직접 열어 보라고 하셔서 웬 서프라이즈? 하고 열었더니. 두둥~ 한끼 식사 대용으로는 조금 부족하지만. 배고픈 상태라 그런지 너무 고맙더라고요. 역시 배고픈 사람 살리는 은혜보다 더 큰 은혜는 없나 봅니다. 그 자리에서 빅파일럿 PPC 계약하고 왔습니다. 사진은 몇개 더 싸 주셔서 집에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