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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150주년 Historical piece 전시 초청 이벤트 후기입니다^^


2018년 5월 10일 저녁 7시 롯데 에비뉴엘 2층 IWC 부티크에서 총 3시간 동안 진행되었고요~



이벤트 장소에는 압도적으로 가장 먼저 도착했었는데.. 후기는 가장 마지막에 올린 듯하여 죄송스런 마음이 앞서네요.


아마도 즐겁고 행복했던 그때 그 시간의 여운을 조금 더 길게 느끼다 보니 후기가 늦어졌나 봅니다. (멍게소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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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크에는 iwc 시그니처 모델 초콜릿을 비롯한 마카롱 등의 디저트와 샴페인 그리고 스파클링 워터가 준비되어 있었고요,


직원분들에게 둘러쌓여 혼자 어색어색한 시간을 보내다가 훈훈한 쿠로로님의 등장에 조금씩 적응이 되었답니다.




별도로 마련된 전시공간이 아닌 부티크 내부에 마련된 작은 공간이었지만,


소수의 회원분들과 함께 IWC 샤프하우젠 본사 1층 박물관에서 온 10점의 Historical piece를 관람하기엔 부족하지 않은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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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Historical piece는 이렇게 10점입니다. 하나하나 매력이 많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IWC에서 이런 시계를? 싶은 옥색의 아름다운 시계가 눈길이 더 가더군요.


사진의 퀄리티가 조금 떨어지는 것은.. 사진보다는 매장에서 직접 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만.. 그러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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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요새 잡지나 배너광고 등에서 자주 접해서 그런지 폴베버 "150주년" 헌정 에디션이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Historical piece 옆에 있어도 큰 위화감 없이 과거의 모습을 담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이미 주인이 있었던 '18캐럿 레드 골드' 모델은 그저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지만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은 직접 착용도 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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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넘어가는 모습이 참 매력적입니다.


영상으로도 촬영했지만, 그보다는 실제 매장에서 직접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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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매력적인 주빌레 컬렉션 150주년 시계 그리고 TOURBILLON!!


주빌레 컬렉션은 150주년 한정판으로 제작되었지만 일부는 시리얼 넘버가 있는 제품들이 있고 한정수량만 표기된 제품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시리얼 넘버가 있는 제품이 조금 더.. 지름신을 피하기 어렵겠죠?

 



1시간 동안의 관람 일정을 마치고 식사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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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포스팅을 염두에 두고 음식 촬영을 많이 했었는데.. 


같은 테이블에서 함께했던 spugold님, 하이퍼보컬님과 정다운 대화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음식나온 줄 몰라


가장 중요한 메인 등심 스테이크부터는 사진이 없네욬ㅋㅋ




마지막으로 함께했던 IWC 직원분께도 전해드렸던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만질 수 없이 그저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던 10점의 Historical piece를 


정면 외에도 다양한 각도로 볼 수 있는 장치 혹은 최소한 사진이라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아쉬움이었습니다.



하지만 회원 분들과 함께 1시간의 관람시간 및 2시간의 식사시간 동안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더 없이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행사를 기획하고 끝까지 자리를 빛내주신 IWC직원분들과 타임포럼 운영진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이벤트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님들도 꼭 한번 매장에 방문하셔서 IWC Historical piece와 150주년 주빌레 컬렉션 등을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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