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더 펩시~~^^ Tudor

롤리 품귀 현상이 괜찮아 지겠지 했던게

벌써 해가 바뀌고 좀처럼 나이질 기미는커녕^^;;;

더욱 심화되면서 다른 브랜드(AP 등등)에까지 

영향을 미치는듯 합니다^^;;

튜더가 가격도 만만하고 해서 충분히 좋은 대안이 될지도 모르겠네요ㅎ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인가 봅니다ㅎ

아침 8시부터 저 강렬한 햇살이 느껴지십니까!

혹자들은 튜더 젬티가 다 좋은데

좀 크고 두껍지 않냐고 하시던데^^;;

전 개인적으로 타포평균손목(17~17.5)이라 칭하고

지극히 주관적입니다ㅋㅋ

그정도 손목에서는 무난히 소화되는 사이즈라고 말하고 싶네요ㅎ

빈티지한 느낌의 베젤은 가장 큰 장점이겠죠~^^

세라믹 베젤의 그것과는 다른 감성이 저는 좋더라구요~^^

켈러그래피 작품이 보여서 담아 봤습니다ㅎ

혼자서 

흠 역쉬 이쁘단 말이지~~

이렇게 느끼고 만족하는 것에서

소확행을 느낍니다ㅎ

점심때 색다른 요리를 먹었는데

일본식 중화풍냉면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ㅎ

남은 오후 시간도 더위에 지치지 말고 힘내자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