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더 58이 네이비 블루와 검판 비교해 보기 Tudor

안녕하세요. 요즘 58이가 핫하길래 매장에 구경하러 갔습니다. 

이곳에서도 58이는 매장에서 보기 힘듭니다. 특히 브슬 모델들은 더더욱....

그런데 이번에 오리지널 검판과 새로나온 청판이 같이 있어 비교해 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청판은 저도 처음 보는지라 이렇게 따로 한장 찍어 봤네요ㅎㅎ

그리고 비교샷 입니다. 두 모델중 어떤 모델이 더 끌리는가요??

같은 모델이라 여기서는 색상에서 오는 느낌만 비교해 봅니다. 

네이비 블루, 역시 핫한 이유가 있더군요.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도시적인 감성이 느껴지더군요. 

반면 검판은 모던하면서도 복고풍 느낌의 조합으로 청판보다는 빈티지 와치의 느낌이 좀 더 많이 납니다. 

그래서 한 가지 모델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을듯 하더군요...

역시 직접 보시고 개인 취양에 더 맞는 색상을 선택하시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간단한 비교기였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