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는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5일 연속으로 오랜만에 쉬고 출근 하려니
아침부터 막 신이(?)났답니다ㅋㅋ
일 때문에 제가 있는 부산이 아닌 울산을 오게된대다가
가는곳이 초행길이라 아침 일찍 서둘러 나왔더니
하루가 기네요^^;;;
아침 햇살 받은 BB58은 이쁩니다ㅎ
역시 다이버워치를 가장한 드레스워치(?)다운 자태네요ㅎ
점심먹고 푸른 하늘이 너무 이뻐 보여서~^^
낮에는 햇살이 아직은 제법 따사로워서 덥게 느껴지네요^^;;
실내에 아주 자그마한 인공연못(?)을 만들어둔곳이 있어
잠시나마 물소리에 청량함을ㅎㅎ
남은 오후 시간도 힘내자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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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스
2021.09.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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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9.23 15:07
애런스님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남은 오후 시간 애런스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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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1.09.23 17:12
햇살을 세게 받으니 금통처럼 보여서 설랬습니다. ㅎㅎㅎㅎ 저는 베젤 색깔이 너무 맘에 듭니다. 처음 발매했을때 가죽 스트랩 버전만 있다고 해서 미루다보니 계속 미루고 있지만 실물보고 그 자리에서 결제하려던 몇 안되는 시계입니다. (라는 것은 크게 비싸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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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9.23 23:20
ㅎㅎ 아시잖아요ㅎ 전 금통은 가급적 자제중인것을^^;;
베젤색하며 다이얼과의 조화하며 굉장히 이쁘고 잘 만든 시계죠ㅎ
저처럼 블슷에다가 스트랩 추가 하시면 둘다 즐기기에 딱이니 얼른 지르러 고고~~
말씀처럼 요즘 같은때에 이 정도 가격은 드물죠^^;
-
토리노
2021.09.24 09:51
알쿤~ 본인의 경제력을 이런식으로 과시하고 계셨군요...
- 난 비싸던데~ 험험~
다른건 몰라도 저 역시 항상 리스트에 있는 녀석임은 사실입니다.
- 매력 그 자체... 클라우디오님 항상 좋은포스팅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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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9.24 11:46
ㅎㅎ 아 알라롱님의 재력 과시였군요ㅋ
그래도 토리노님께서 스위스동 모더로서 활동하고 계셔서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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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9.23 20:10
저 리벳 브슬이 정말 매력적이란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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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9.23 23:23
ㅎㅎ 최근 동통 버젼에는 미세조정까지 있다니 블슷이 참으로 매력 넘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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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려
2021.09.23 20:25
오늘은 출장이시라 1일1시계시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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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9.23 23:23
사실 가방에 딴 시계있었던건 안비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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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1.10.09 14:41
마지막 샷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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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한 다이얼 질감이 역시 깔끔하네요
오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