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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짱꾸입니다

 

간만에 스캔데이 포스팅입니다

 

 

엇그제 크로노스를 받아보았는데...

 

앙케이트 엽서 설문에 "나의 드림워치는?"이 있더군요

 

 

제 경우는 스포츠워치쪽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드림워치 역시 스포츠워치입니다

 

 

3년전에 타임포럼 가입해서 활동하면서 제 마음속에 자리잡은 드림워치는

 

AP의 벰페스쿠바 또는 오렌지스쿠바 였습니다만,,,

 

예상치도않게 작년초에 오렌지스쿠바를 득템하면서

 

벌써(?) 드림 컴 트루가 되어버렸죠 ㅡ,.ㅡ

 

 

하지만...또다른 드림워치가 곧 생기더군요

 

시계취미를 끊지않는한 당연한거겠지만요 ^^;;;

 

 

지금 현재 생각하고있는 드림워치는 로렉스의 데이토나 금통입니다

 

옐골일지 화골일지...어떤 다이얼로 할지까지는 구체적으로 설정되지는 않았습니다만 ^^;;;

 

   

지난 3년간

 

세이코, 프레드릭컨스탄츠 등등 중저가부터

 

로렉스, IWC, AP까지 두루두루 시계질했습니다만,,,

 

머니머니해도 가격대비 만족도가 큰 고급시계 브랜드는 단연 로렉스였습니다

 

 

로렉스를 꿈꾸며

 

어떤 모델을 지를까 고민중인 여러분들을 위해서

 

그간 제가 겪어왔던 로렉스 스포츠모델 착용샷들을 모아서 올려볼까합니다

  

로렉스 지름에 도움이됐으면하는 바램입니다 ㅋㅋ

 

 

자 이제부터 착용샷 올라갑니다~

 

 

스타트는

 

스포츠모델하면 우선적으로 생각나는

 

로렉스 간판모델인 서브마리너입니다

 

 8881c6903b8b0f0f6c030d564a1b8417.jpg        

 

사실 저의 첫 로렉스는

 

서브마리너 스틸 데이트였습니다만

 

타임포럼하기 이전이다보니 사진찍어 포스팅 한다던지 그럴일이없었죠...

 

그러다보니 사진한장없이 방출해버렸네요 ㅡ,.ㅡ

 

 

넌데이트 역시 시계질중에 잠시 거쳤던 모델인데...

 

로렉스 가격이 전반적으로 확 올라버린 현 시점에서

 

가격대비 만족도를 생각했을때 섭마 넌데이트만한 로렉스는 없다해도 무리는없을듯합니다

 

 

그다음 모델 역시 서브마리너입니다

 

 0f7e29c4d206f00cb19f7be446172a61.jpg

 

청판하면 단연 이 모델이 아닌가할정도로 색감하나는 정말 끝내줍니다

 

  

 

그다음 타자는 서브마리너 베리에이션(?) GMT마스터2입니다

 

스틸모델도 잠시 거쳐가긴했지만 아쉽게도 사진한장 남겨두질 않았군요

 

콤비로 한장 올려봅니다

 

  6d4ed8a2a2a51013f32e86f4558b04a5.jpg

 

화려하기로는 로렉스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모델이 아닌가합니다

 

시계에 별로 관심없는 사람들조차 손목위의 제 쥄티콤비로 시선이 가는일이 비일비재했습니다

 

과시적인 측면까지 고려하신다면 단연 쥄티콤비가 최고아닌가합니다...물론 금통이 최고겠지만요 ㅎㅎ

 

 

 

다음 모델은

 

출시직후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레어한 그린밀가우스입니다

 

   9635766c60f1c303c298edb0592a9db6.jpg

 

그린 글래스와 오렌지 초침이 아주 매력적인 모델이죠

 

그린 혹은 오렌지로 옷까지 맞춰입으면 기분까지 상콤해지는 패셔너블한 시계입니다만,,,

 

부담없이 항상 차고다니기에는 무리가있는 모델이 아닌가싶습니다 

 

세컨워치로써 가끔 기분낼때 착용할 생각으로 접근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c727933f4b4fe7a332534755d27bb418.jpg

 

처음으로 로렉에 줄질도 시도해봤습니다만,,,

 

역쉬 로렉엔 기본 브레슬릿이 최고인듯합니다 ^^;;;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의 유격이 거의없다보니 줄질 또한 쉽질안터군요...

 

 

 

마지막으로

 

로렉스 스포츠워치의 최고봉인 데이토나입니다

 

      25e396d70004ec82ee1ac6501a965ce2.jpg            

     

타임포럼 가입이후 처음으로 지름신내려

 

실물도보기전에 로렉스 홈페이지의 이미지샷만보고

 

매장가서 주문해서 두달을 기다려 받아보았던 데이토나 청판콤비입니다

 

 

시계질 한방에 끝낸다는 생각에 냅다 질러버린 모델이었습니다만,,,

 

이놈마저 일년이 못되어 방출되어버렸지요 ㅡ,.ㅡ

 

 

그리고...또 다른 데이토나

 

한달전쯤 득템한 데이토나 스틸블랙입니다

 

       bf2e565cfb7f6872da1111c21eac72ee.jpg

 

 

말그대로 명불허전입니다

 

 

반딴반딱한 블랙다이얼과 유뮤광이 적절히 혼합된 케이스와 브레슬릿 등

 

시계를 들여다보고있으면 정말 공들여서 만든 시계이구나하는 생각이 절로듭니다

 

지금 현재 저의 유일한 로렉스 이기도합니다 ㅎㅎ

 

 

그간 포스팅했던 사진들을 보다보니

 

해보고싶었던 로렉스는 거진다 겪어봤던거 같군요 ^^;;;

 

 

드림워치 로렉스 데이토나 금통을 득템하는 그날을 기대하며...

 

ROLEX FOREVER !!!

 

 

p.s.

 

먼가 빠진거같아 허전했는데...

 

로렉스 빅사이즈 다이버워치를 하나 빼먹었네요 ^^;;

 

딥씨 사진도 한장 추가합니다...

 

        030d1dc653a7eee730b4214a3236d911.jpg

 

서브마리너, GMT마스터2, 딥씨...세가지 스틸모델을 모두 경험해봤는데 마감하나는 단연 최고였습니다

 

사이즈와 가격 압박만 극복할수있다면 최고의 다이버 시계가 아닌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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